★ 미호크 참격날라올때 흰수염이 존나 마음조린 이유
미호크가 참격을 자기한테 날렸을때 흰수염 솔직히 존나 쫄렸을거야
솔직히 미호크는 칠무해에 속하지만 막말로 칠무해 때려치고 해적단 구성하면 사황소리 들을 인물이잔아
솔직히 에이스를 구하러 해군본부를 향해 가면서 누가 누구를 전담할지 다 구상하고서 갔을거라고
항해도중 아무생각없이 그냥 잠만 잤겠냐.. 다 전담마크 구상하고 갔지
근데 솔직히 해군은 대장이 3명. 사실상 원수급 2명. 가프와 센고쿠.
즉, 대장급 레벨이 5명임.
흰수염 입장에서 이길 각이 안나옴
근데 이 시점에서 사황급 인물인 미호크가 출전해서 흰수염은 자기 자신을 막는다? 솔직히 승산각이 안나오지..
물론 흰수염이 미호크보다 위라고는 봐야돼. 샹크스가 흰수염을 인정했으니까
근데 흰수염이 미호크를 때려눕힌뒤에는 진짜 개빨피야
흰수염 입장에서 미호크의 날아오는 참격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조렸을까..
"저자식 평소에 전쟁에는 관심없더만 이제와서 나를 가로막을 셈인가.. 진짜로 나와 싸울생각인가" 이런생각하면서 개쫄앗을걸?
아니면 샹크스가 전보벌레로 미호크한테 전화 한통 넣어놨겠지.
"어이 다카노메. 흰수염 아저씨가 에이스를 구하러가니까 제발 나서주지 말았으면 좋겠네."
"그리고 형을 구하러 아마 루피도 올거야. 자네가 루피를 좀 보살펴주게나"
세상이 다 그렇다니까?
다 인맥이야
어떰? 내생각이?
선장이 자기 아들 구하러 갔는데 참격 하나 날라왔다고 표정 썩창되면 부하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냐
너 초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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