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벨리에서 거프는 빅맘+ 카이도를 상대했고 록스는 로저가 잡았다
히나가 빅맘+ 카이도가 거프 해군영웅 칭호의 이유라고 했고
빅맘은 카이도에게 지한테 큰 빚을 졌다고 했다
즉, 갓밸리에서 거프에게 맞아죽을뻔했던 카이도를 빅맘이 구출해 함께 탈출했다고 볼수있다
거프는 갓밸리에서의 공적을 말하길 꺼려한다
왜냐하면 지가 록스를 잡은게 아니라 로저가 록스를 잡았기 때문
전투 상황을 예상해보면 답이 나옴. 거프가 빅맘+ 카이도와 격투를 벌이면서 동시에 록스를 잡는다?
비상식적이지. 거프가 빅맘+ 카이도를 때려잡는 그 시간, 록스를 때려잡은 애는 따로 있다는 뜻
흰수염- 시키- 그 외의 록스 잔당들은 아마도 센고쿠- 츠루- 레일리- 갸반 등 거프 딱갈이들과 로저 딱갈이들이 적당히 상대해줬을것 같다
록스가 로저에게 맞아죽자 빅맘- 카이도- 흰수염- 시키 등 록스 잔당들은 갓밸리를 탈출한거지
결론적으로 갓밸리의 승리는 해적왕 로저의 것이다 거프는 숟가락을 얹었을 뿐이야
물론 해군은 그걸 전부 거프의 공적으로 바꿨고 거프는 이게 맘에 안드는거지. 그렇다고 공식적으로 해적과 연합해 록스를 잡았다고 말할순 없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