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 대장 비교할때도 정결 마르코는 좀 논외로 쳐야지ㅋㅋ
당장 흰수염이 오늘내일 하는 상태였고, 병 걸린지도 꽤 됐음.
마르코가 후에도 흰수염의 의지를 이끌 생각이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너프당한 선장님 빈자리를 자기가 메꾸고 있었겠지. 존재만으로도.
경쟁자인 다른 사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흰수염이 병걸려서 쇠약해졌다? 제대로 싸우면 이길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했을거란 말임.
물론 이건 1대1이고 사황&사최간 vs 사황&사최간, 혹은 세력 대 세력 승부는 결과를 모를거 같으니까 싸움을 안 걸었겠지.
숫자로 나타내서 원래 흰수염이 세계최강이란 칭호가 있었으니 1.1사황 정도라하자. 그럼 병걸려서 0.8사황 정도로 너프를 먹었을거. 그럼 0.3 지분만큼을 마르코 혹은 마죠비 셋이서 메꾸고 있었단거임. (이거는 그냥 알아보기 쉬우라고 표현한거임.)
고로 정결 당시 마르코는 같은 계급인 카타쿠리나 킹보다는 강한 측에 속했을거고, 대장들은 그런 마르코보다도 살짝 우위인 모습을 보여줬음. 그런데 이 모습을 가지고 대장이 부선장급이니 하는건 아니라고 봄.
대장은 사최간급, 사황 부선장급은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실력이고, 사황하고는 하루종일 싸워서 견딜 정도는 될거라고 예상함. (아카이누 아오키지는 정말 호각이라 10일이나 싸울걸테고)
사>=원,대>부선장>사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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