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이 했어야하는 일
5년간 춤 추면서 오로치 약속 믿고 기다릴게 아니라 여러 방법이 있었음.
1.겟코 해적단과 백수 해적단 전쟁 때 겟코 해적단 편들어서 자기 따르는 이들 모아서 백수 해적단 공격하는 방식. 승률 장담은 못해도 이게 홀로 덤비기보다 가능성이 있으니 해볼만한 수였음.
2.혼자 야반도주해서 배 타고 섬 나가고 흰 수염 해적단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울면서 요청. 이 때 백수 해적단은 겟코 해적단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는 묘사를 보면 세력이나 카이도 본인의 강함도 완전하지 않을때로 보이니 나중에 흰 수염 해적단도 건들면 위험한 거대세력 중 하나가 되기 전이니 흰 수염 해적단 도움을 받았다면 가능성 있었음.
물론 100% 성공률은 아니겠지만 이쪽들이 가능성이 훨씬 높았는데 다들 무식한 이들만 있다보니 두뇌 역할이 없는게 문제인듯.
오로치가 그런 면에서 진짜 원피스에서 드문 책사형인듯.
로저 해적단과 백수 해적단 전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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