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가 최종보스로 가장유력하지
원피스에서 전무후무하게 본인이 원하는 능력을 의도해서 얻음
이름에 d가 들어감
소수정예해적단(지금은 아니지만 간부들이 밀짚모자해적단과 수가 비슷함)
해적단 도망자,칠무해,사황 등 캐릭터의 활동이 주인공처럼 고정되있지 않음
그외에 열매사냥꾼, 이형 떡밥등 최종보스에 어울리는 요소들이 티치만큼 많은 케릭터가 없음
아카이누는 지금은 원수지만 결국 구삼대장중 일원으로서 셋중 특별히 강한것도 아닌 그냥 해군측에서 최상급 실력자중 한명일 뿐 아님?
이정도만 해도 원피스세계관내에선 티어1이나 1.5안에드는 실력자지만 최종보스로선 너무나 부족함 한계도 명확하고
반면 티치는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은 크게 압도적이진 않지만 적어도 이 케릭터가 어느정도로 강해질수있는지, 목표가 뭔지 독자가 한계를 짐작하기 힘든 케릭터임
원피스 찾으면 세계가 뒤흔들릴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 전쟁이 꼭 루피가 맨앞에서 필사적으로 싸워야 한다는 보장도 없고 원피스를 찾는걸로 세상이 뒤흔들리고 혁명군들에 사람들이 가담하고 세계정부가 멸망하는걸 지켜만 볼수도 있지.
설령 루피가 참전하더라도 이미 루피 레벨에 맞는 적이 없어서 티치전만큼 필사적이지 않을수도 있고.
어느 경우에도 원피스내에서 최종보스는 티치이고 티치만큼 최종보스에 유력한 케릭이 없다는건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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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세계정부와의 전쟁에 참여한다해도 그때의 루피레벨에 맞는 적이 세계정부에 없어서 티치전만큼 필사적이진 않을듯.
티치와의 전투가 원피스 본스토리에서의 마지막 싸움이고 세계정부와의 전쟁은 에필로그정도? 그냥 그후이야기정도 비중일듯.
적어도 인물로는 티치외의 최종보스 후보를 찾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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