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와 빅 맘이 주인공 등장하고나서 저평가받지만..
이들은 실제로 수십년간 방해조차 안받고 자기 할일 하면서 살던 해적이라는것.. 심지어 천룡인을 협박하고도 멀쩡..
빅 맘의 포네그리프는 모든 사황들이 눈에 불을 켜고 구하는 물건이지만 로저에게 도둑질당한거 한번을 제외하고는 뺏긴적이 없다는거..
근데왜 하필 루피 오니까 하루이틀만에 살림이 다 거덜나는거냐..?
카이도가 쌓은 수십년의 명성도.. 티치가 흰수 배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계획해온 수십년의 세월도.. 루피만 마주치고나면 단 며칠 만에 죄다 무너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