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까지도 마마가 실망스러운 장면밖에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주무기라고 부를 수 있는 프로메테우스도 징베한테 아웃될뻔 했고 (심지어 뼈다귀한테 손괴당했었죠)
제우스를 타고 날아서 밀짚모자일당 추격했음에도 따라잡지도 못하고
위국이란 기술은 범위만 컸지. 밀짚모자일당 그 누구도 그 참격을 맞은 사람 단 한 사람도 없었고.. (심지어 그 킹밤이란 거대한 나무도 못 맞췄죠)
당시 밒집일당은 나미나 징베의 걸음때문에 제대로 도망치지도 못했죠. 만약 상디 혼자였으면 월보써서 날고 뛰어서 도망치겠지만
제우스. 그래요 제우스가 그나마 좀 쓸만한 것 같긴 한데, 차피 지금까지 제우스 보여준거 쩌리양학밖에 더 없지 않나요?
루피한테는 어차피 데미지 1도 안 통할테고.
그리고 빅맘 본인.
소울 보커스란 스킬은 이미 강인한 멘탈을 지닌 상대에게는 일말의 타격도 통하지 않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죠.
이런 모든 걸 종합했을때 빅맘은 그냥 적재적소의 다양한 위세좋아보이는 능력만 펼쳐보일줄 알지. 실상은 그냥 빛좋은 개살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