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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크의 50가지 그림자 (급식충관람금지)
쇼팽환상곡 | L:3/A:15
13/250
LV12 | Exp.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88 | 작성일 2016-12-15 23: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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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크의 50가지 그림자 (급식충관람금지)

 

수 많은 목소리들 그리고 저 멀리 비추는 도시들. 

나는 이런 험난하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곳에 섞여져있다.

그리고 마음 한편으로 인터뷰를 잘하자라는 강한 마음이 자리잡고있었다.

 

틱-

 

머리를 길게 묶고 화려한 눈매를 가진 그녀가 나의 어깨를 치며 말하였다.

 

"미호크씨가 보잡니다."

 

나에게 그 말은 평범하고 일반적인 느낌의 말이었지만

묘한 그림자가 날 지나갔다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다.

 

화려한 눈매의 여자는 날 안내해주었다.

하지만 나는 방문을 열어주지는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예상 밖으로 열어준 그녀의 행동에

나도 모르게 넘어지고말았다.

 

쨍그랑-

 

 

"아.........아....."

 

치마 까지 입은 상태라 하마터면 속옷까지 보여 줄 뻔했다. 

하지만 그 순간 뱀같은 눈이 날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위부터 아래까지 보는 신경쓰이는 눈...

 

그리고 그런 희미한 혼란속에 그녀는 얼굴을 들었다.

위에있고 그녈 지배자처럼 군림하는듯 쳐다보는 사람은 

매우 섹..시했다.

 

 

 

모자는 눌려져있었고 그의 몸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모습만 봐도 매력적이고 신비한 향기를 풍기는 남자.

그녀는 자기도모르게 남자의 매료에 빠지게 되버렸다.

 

그는 그녀를 도와주며 인사를 하였다.

미소를 짓지만 어쩜 그리 멋있을까. 그녀는 그 남자에대한 온갖 망상을 한번에 다 해버리고말았다.

악수를 처해 잡는 그의 손은 차가웠지만 그녀는 마음속으로 따뜻하다고 마음을 안정시켰다.

남자는 웃었고 그리고 미묘한 표정을 뛰운채.

 

 

"저...그러니깐..성공..비결이뭐죠?"

 

오랫동안의 정적끝에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인터뷰 내용을 꺼내봤지만..마음탓인지 더듬거리며 말하였다.

하지만 그건 어쩔수 없었다. 그의 매료에 푹 빠져버린 그녀에게있어서 눈을 마주치며 말을 하는것은 너무나 현재상황으로는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었고 팬을 돌리고있었다.

 

미묘한 매력을 풍기는 남자는 그녀가 입술을 깨무는걸 바라보는채 말을 하였다.

 

"성공비결이요? 흠..단지 목적을 위해 행동한것뿐이겠지요."

 

그는 그녀에게 천천히 말하였다. 

목소리 마저도 굉장히 섹 시했다.

 

그녀는 차참히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젠장. 눈이 마주치고말았다. 그의 눈은 너무나 황홀했고 금방이라도 그의 품에 안길것만같았다.

그녀는 노력하며 입을 열었다.

 

"당신은 게이인가요?"

 

나의 질문에 그는 웃음을 지을것같았지만 단지 조금 놀란 기색으로 강하게 아니오.라고 하였다.

인터뷰 시간이 끝나고 나는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다.

 

엘리베이터가 닫히는 순간

그는 나를 바라보았다.

 

 

" 레 이 카 "

 

 

" 미호크 씨."

 

 

엘리베이터는 닫혔다.

하지만 몇초간의 순간.

단지 그것만으로도 이렇게 그녀의 심장을 빠르게 뛰게 만드는가.

하지만 레이카는 나중에 그가 날 만나러올지도모른다는 예감에 사로잡힌것만같았다.

마치 악마가 놓치지않을려고 하는 것 처럼.

 

 

 

 

 

 

 

 

 

 

"어이 레이카 뭐그렇게 고민중이냐?"

 

레이카의 오빠인 샹크스는 그녀가 걱정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말을 건내었다.

하지만 그녀는 질문에 대답할 처지가 아니었다.

온통 미호크라는 사람의 생각 뿐이었다.

 

눈빛.몸.목소리.입술 

 

그의 모든게 그녀를 미 치게만들고있었다.

 

 

그녀는 생각하고있었다.

그의 눈빛이 그녀의 얼굴을 따르며 결국은 아래까지흐르고있었다는걸 알고있었다

하지만 말을 할 수가없었다. 입을 열지못했다. 그건 너무나 어려웠고 마치 줄에 묶여져있는것만같았다.

그래도 중요했다. 그가 날 만나러올지 안 올지 온갖 예측을 하였고 그가 나에게 전해준 전화번호를 폰을 열어 쳐다보았다.

 

그녀는 남자에게 연락이란 너무 어려운 일이었고.

특히 좋아하는 남자는 더더욱 그랬다.

하지만 만약 전화버튼을 누르지 않는다면 그녀의 상상도 여기까지 일것 같다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결국 연락버튼을 취했고.

그는 받았다.

 

그리고 그녀의 한마디에

그는 차를 타고 그녀의집을 어떻게아는지 몇분만에 바로 찾아왔다.

 

 

"레이카, 나도 보고싶었소."

 

그는 그녀를 보며 따스히말을 건내었다.

자기도 보고싶었다는 그 말에 그녀는 그만 정신줄을 놓을 뻔 했다.

비싸고 비싼 남자에게 자기가 마음에든다는 평을 듣는다는건 여자한테는 큰 축복이었다는 것이다.

 

레이카는 그의 손을 잡았다. 여전히 차가운 손이었지만...

놓고싶지 않았다. 이대로 놓는다면 완전히 배척 당할것같은 두려움...

하지만 난 그후 놓지않고 차를 타고 그의 집에 갔다

 

 

 

화려했고 놀라웠다.

온 경치가 다보이는 집은 본적이 없었고 듣지도 못하였다.

하지만 그 모습을 실제로 본 레이카는 기뻣고 미호크를 사랑했다.

 

레이카는 몸이 다 떨렸고 미호크의 수염까지 세심히 관찰하고있었다.

미호크는 불을 키며 나에게 다가왔다.

 

차를 타며 경치를 보는 그 감성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로맨스였다.

이런 로맨스러운 남자를 그녀는 절대로 놓치지않을거라 맹새했다.

 

미호크는 그녀의 허리를 잡았고.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나는 저항하지않았다. 그러나 온몸이 떨렸다...

 

 

"입술 깨무지마, 그건 날 완전히 흥분하게만드니깐."

 

그의 말에 나는 놀랐지만 하지만 기뻣다. 

나는 계속해서 입술을 깨물었다. 

그는 결국 흥분했고 키스 했다.

나는 움직이지 않았고 그의 부드러운 입술에 집중했다.

 

하루가 다 갈정도의 긴 시간동안 우리는 키스에 빠졌다.

그리고 미호크는 손을 빼고 나를 데려간다.

 

 

"왜...저랑 잠자리를 하지않는거에요?"

 

그녀는 잠자리를 할줄 알았지만 하지 못해 실망감에 사로잡혀있었다.

분명 친구에게 배웠다. 키스다음은 그거라고.

그러나 그는 날 뺏다. 마치 날 거부하고 싫어하는것처럼.

 

그래서 레이카는 슬펐지만 도도하게 보일려고 노력했다.

 

 

" 난 아무랑도 잠자리 하지않아.다만 떡을 칠뿐이지. 

보통 잠자리는 나는 절대로 하지 않아. 나에겐 특이한 취향이라는게 있지.

이 계약서에 니가 싸인한다면 내 취향은 넌 분명 이해 해줘야되

그러나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싶으면. 날 떠나도된다. 또 한가지 이 계약서를 싸인한다면

나는 너에게 모든걸 줄거야. 차. 돈.명예.데이트.일반적인 연애는 조금씩이라도할수 있다. " 

 

그의 말에 그녀는 이해가 가지 않았고 놀라울 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계약서를 보고 충격에빠졌다.

밧줄을 그녀의 손목을 묶고 하는 방식.

채찍질로 그녀를 복종시키는 방식.벌주는 방식.

중요한 곳에 주먹을 넣는 행위.

나에겐 이 계약서는 무서웠고 소름이 끼쳤다. 하지만 나는 그와 연애를 하고싶다.. 돈..그리고 데이트...그와의 대단한 데이트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싸인 하면 그의 개가 되어버리는것이 아닌가..

나는 마음을 받고싶지 사육을 당하고싶은것이 아니란말이다.

 

나는 싸인을 하지않고 단지 생각 속에 빠져있었다.

 

미호크는 그녀를 처음볼때부터 마음에들었다. 모든것에 다 순수한 그녀 그는 그녀를 알아 보고 싶었고. 더 순수함을 탁하게 만들고 싶었다.

절대로 그녀를 놓치지않을리라.라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다. 그녀에게 싸인을 받을것이고 결국 그녀를 꼭 복종시키고말겠다는것이다.

그마저도 자기의이런 지독한 취향을 싫어했지만 몸속에서는 자연스럽게 그걸 하라고 요청하고있었다. 거부 할 수없었다.

 

 

" 하지만..저.......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더 무서운것일지도몰라요. "
 

그녀는 그에게 조심히 말을 꺼내었다.

그는 놀랐다 보통 그 나이대쯤이면 다 했을 나이일터인데

그녀는 너무순수해도 순수한 그녀였다.

레이카의 처녀성에 그는 그만 흥분에 젖어 한계에 다다를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레이카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레이카는 가만히 서있었고

그는 가만히 그녀의 옷을 벗겼다.

미호크의 입술은 그녀의 얼굴부터 시작해 결국 아래까지 내려갔다.

황홀한 기분에 레이카는 흥분했고

그 또한 그녀와함께 흥분했다.

 

조심히 레이카를 침대에 눕히고 그는 위에 그녀를 보살폈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아픈 기분에 눈물이 나왔지만 그는 살살 하기위해 노력했다.

그의 다리는 그녀의 하얗고 부드러운 피부에 닿았고 그의 입술은 그녀의 입술에 닿았다.

그리고 그와 그녀의 중요함이 함께 하였다.

시간은 지나갔지만 황홀한 기분은 떠나지않았다.

그리고 서로가 따듯하다는걸 알았고 레이카는 그를 더 사랑하게되었다.

 

잠자리를 하지 않는 그가 자기와 함께 잤다는것에 감동을 얻은 그녀는 결국 싸인을 하고말았다.

그라면. 그라면.분명 자기를 사랑해줄것이고 봐주면서 할 것이라는걸 말이다.

 

이미 아침은 지났다.

드디어 밤이 시작이다.

 

 

 

 

 

 

 

 

 

 

 

 

 

 

" ...... "

 

그는 그녀를 처음보는 옷을 입히고 방을 향해 갔다. 그는 그녀의 손을 따스히잡았다.

과연 어떤방인지 궁금한 그녀에겐 빨리 보고 싶었을뿐이다.

 

그리고 그는 문을열었다.

과연 그곳엔 어떤 그림자가 인사할지.

 


더커커컼커커커커컥-

 

 

 

 

 

 

채칙.칼.그리고 괴상한 X자. 

그녀는 모든게 낯설었고 충격이었다.

하지만 이미 싸인을 해버렸고 그를 배신조차 하지못했다.

왜냐하면 어젯밤의 상냥한 그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의 손을 꽉 잡았다.

그는 그녀보고 2번 부록의 4번을 실시하라는 말을 했다.

 

 

그녀는 그의 손가락을 들어 빨았다.

기뻣다. 사랑했고 황홀했다.

 

주인.노예 관계 나는 그걸 철저히 따랐다.

 

그리고 그는 나의 모든걸 벗기고 날 묶었다.

 

 

"...주인님............ .. " 

 

 

그녀는 사슬에 끝어당기며 빼볼려했지만 불가능.

그는 빗자루 같이 생긴 것을 이용해 그녀의 몸을 쓰다듬었다.

눈으로 볼수 없는 그녀에겐 너무나 낯선 기분이었고. 그 기분은 말로표현 조차 할 수 없었다.

그의 침이 내 몸을 범벅이는것같았다.

난 굉장히 긴 시간속에 보냈지만 황홀한 기분 따윈 느낄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굉장히 기뻐했던것같았다.

 

 

 

 

 

 

 

 

 

 

 

 

 

 

 

" 이것봐요. 미호크 씨 나비가 정말 이쁘지요?. " 

 

그녀는 드디어 데이트를 할 수 있어 기뻣다. 

이 시간이 그녀에게있어서 가장 행복했었다.

미호크는 그녀를 쓰다듬었고. 

그녀는 미호크와 사랑의 시간에 빠졌다.

 

 

 

 

오직 단 둘이만 먹을 수있는 미호크가 특별히 준비한 레스토랑.

 

레이카는 매우 놀라웠고

그런 비밀스러움을 준비했다는것에 너무 감동스러웠다.

절대로 놓치고싶지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그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 벗어 " 

 

그의 한마디에 그녀는 절망감에 사로잡혔다.

단 한 순간만이라도 그와 일반적인 연인들처럼 행동하고싶었다.

하지만. 어째서? 왜 나에게 이런 SM플레이를 하려하는지

내가 괴로워하는걸 뻔히 알면서도...

 

하지만 거절 할수 없었다.

그녀는 아래 속옷을 벗었고 

몇 시간씩 그에게 농락당했다.

바닥은 이미 물범벅이었고 둘만이라도..너무나 부끄러웠다.

음식 조차 재대로 먹지 못하였다.

 

 

 

 

 

 

 

 

 

 

 

 

" 미호크 씨, 우리는 일반 연인이 될 수가 없는 건가요? "

 

레이카는 어두워진 밤 풍경을 바라보며 우울한채 말하였다.

그의 대답을 기다렸고.

그는 그게 사실이라면 사실이라고 말을 했다.

너무 실망스러웠고.. 자기를 완전히 사랑하는 상대라고 보지 않는다면 착각에

그녀는 말을 하지 않았다.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왜 날 동물보듯이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그녀는 잠시 생각했다.

 

 

" 난, 옛날 날 입양시켜준 엄마의 친구에게 너같이 SM플레이 를 당했어. 그 트라우마 속에 나는 살아남았고 결국 나는 그녀의 처지랑 똑같이 따라가고있는거야.

나 조차도 이걸 컨트롤 시키진 못해. 그래서 그때 너에게 말한거야, 정말 그게 싫다면 날 떠나라고. 넌 나랑 맞는여자가아니라고. 하지만 너는 절대로 떠나지않았지. 나는 널 사랑했기 때문에 결국은 너에게 했고. 내취향은 더더 널 지배하고있는거야. "

 

그의 말에 레이카는 말을 할 수가없었다. 

그가 어렸을때 겪은 그 이야기는 너무나 깊었고

순전 경험해보지못했던 끔찍한 과거이야기였다.

그래서 그녀는 더더욱 그를 이해 하고싶었다.

 

 

" 그럼 절 이해 시키도록 하세요. "

 

행복했고. 그는 나에게 서슴없이 키스했다.

나도 동의했고 나는 그에게 자기를 이해 해달라고해보라했다.

그는 내 말에 응 해주었으며,

날 자기집으로 데려가 날 이해시키는 준비가 다 되어있다.

SM플레이 겠지만 그가 나에게 하고싶은 최고의 한계점.

그걸 내가 느끼게되는거다.

 

난 침대에 엎드렸고

그는 채찍을 가져왔다.

소리를 듣는것만으로도 무서웠다.

하지만 나는 절대로 거부하지않을거라 다짐했다.

 

그는 내 엉덩이에 채찍질을 했다.

 

 

나는 숫자를 세었다.

 

"하나....."

 

그리고 때렸다.

 

"둘...."

 

또 그는 더 쌔게 때렸다.

 

".......세...셋......"

 

그리고 그는 때렸다.

 

"..넷......"

 

 

"................................다....하.......섯 "

 

그녀는 눈물까지 나올정도로 고통스러웠다.

그게 그가 나에게 해보고싶었던 것이었나.

 

마지막의 순간.

그는 날 때리고 흥분헀다.

 

나는 이미 쥐 들어간듯한 목소리로대답했다.

 

" 여섯."

 

그는 채찍을 버리고 나에게 다가왔지만. 난 그의 손을 뿌리쳤다.

 


" 내...내몸에 손대지마!! " 

 

 

 

 

 

 

 

 

 

 

 

그는 옷을 갈아입고 앉아있는 나를 위로해주었다.

하지만 나는 너무 충격스러웠고.. 그를 절대로 이해 하지 못했다.

그런 그의 위험하고 심각한 취향에 결국 자기 미래까지 망가뜨릴수있다는걸 깨달았다.

 

" 미호크씨, 저 집에 갈래요. "

 

이 말은 헤어지자는 말이었고.

미호크는 이해 할수 없었지만 그녀를 보내줄려했다.

끝까지 배려심에 가득한 그는 기사보고 그녀를 데려다 달라고한다.

 

그녀는 일어섰고.

 

엘레베이터로 들어갔다.

 

그리고 문은 닫히기 시작한다 ... 저 멀리.

 

 

"레이카."

 

그가 마지막으로 꺼내는 한마디.

 

"미호크씨."

 

그리고 나도 그의 이름을 불렸다.

내가 왜 그랬는지는 이해 하지 못했지만 자연스럽게 흘려나왔다.

 

짧은 시간은 아니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마음은 찜찜하고 슬픔속에 가득찰까.

 

나는 그의 품속에 떠나고말았다.

하지만 언젠간 꼭 그를 만날것같다는 예감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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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황펀치
이때까지 안보이더만 이걸 썼냐??
ㅅㅂ 눈물흘렸다 ㅠㅠ 추천
2016-12-15 23:21:32
추천0
[L:3/A:15]
쇼팽환상곡
언젠간 레이카랑 만나서 또 쿵떡쿵떡함 ㅋ
2016-12-15 23:25:1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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