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최검이라고 미>샹이라는게 가장 멍청한 일임 ㄹㅇ
1. 로저 레일리 샹크스
2 흰수 아오키지 키자루
3 류마 미호크 조로
원피스가 쪽82 만화인 이상. 검도니 기사도니 하며 칼잽이 새기들 전용 태도가 있을게 분명하지.
그럼 여기서 가장 '검사'에 가까운 집단이 어디냐?
당연히 3이지. 멤버 구성부터 전 세최검, 현 세최검, 후 세최검이다.
그에 비해 1은? 단순히 검사만으로 치부하긴 어렵지. 로저는 총을 썼고, 레일리는 발을 쓰니까.
그렇다고 이들 검술이 후달리냐 물으면 그건 또 아니거든. 얘넨 그냥 칼쓰는 해적이다.
여기서 3을 보자. 미호크가 개좃밥시절 조로한테 감탄한 이유가 뭐냐? '등 뒤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때문이지. 거기서 조로가
'검사'라는 걸 제대로 간파한거지. 검사의 '사'에서 의미하는 바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
그럼 류마는? 원티드 단편을 봤으면 알겠지만 길가다 검집이 부딪혔다고 목숨걸고 싸우려 든다. 검사의 자존심이나 아이덴티티가 분명하다는 거지. 그런데 샹크스는 자기가 800만짜리 쓰레기한테 능욕을 당해도 눈 하나 깜짝 않는다. 검사가 아니라 해적이기 때문에.
샹크스가 미호크랑 맞다이 치던 시절엔 검사 그 자체였을진 몰라도, 밀짚모자를 이어받은 샹크스는 그야말로 해적 그 자체다. 그 해적중 최소 4탑이 샹크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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