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같은 하찮은 녀석은 검수전 이전에 아웃될 녀석인데
어차피 초신성 아니 엄밀히 말하면 밀짚모자 일당에 의한 사황 체제의 붕괴는 이미 예견된 일이라 볼 수 있고,
그 첫 빠따가 빅맘이냐 카이도우냐 샹크스냐 이 문제이지 사실은 너희들도 다 직감하고 있는 사실이잖아.
다만 샹크스는 루피와 직접 싸워서 패배할 가능성은 낮다 보여지고. 검수나 다른 사황에게 희생될 가능성이 있는데 뭐 암튼 가장 늦게
쓰러지는 사황은 내가봐도 검수가 맞는것 같긴 함. (사실상 카이도우도 끝판왕 최종보스급 카리스마긴 한데 어찌되었든
홀케이크 끝나고 와노쿠니 갈 듯하고, 이미 루피가 카이도우 목을 따준다고 약속한 시점에서 빅맘에피 다음 차례는 카이도우와 쇼군전이 맞을듯)
아마 그 다음이 검수가 아닐까 함. (거의 전투씬 클라이막스일듯)
그리고 그런 사황전을 끝으로 원피스의 스토리는 결말을 향한 마지막 열차를 타게 될 듯.
마지막 열차는 스케일이 꽤 클듯 하다.
ㄴ 일단 이 새기 뚝배기부터 깨부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