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패기설정을 2년 전 스토리에 적용시키지 말자...
뭐.. 원피스 1화부터 샹크스가 해수한테 패왕색 패기를 썼으니
패기라는 개념은 처음부터 나왔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히그마가 단순히 연막 뿌렸다고
히그마의 움직임을 못 읽는 게 말이 안되잖음?
샹크스가 후샤마을에 있을 때도
이미 미호크랑 일전을 치룬 이후이고
그 당시에도 흰수염이 눈여겨 본 싸움이라는 건 흰수염이랑 샹크스가 만났을 때 언급 된 상태
그 정도의 사람과 해적단이 아무도 견문색 패기가 없어서 히그마를 놓쳤을까?
그리고 원게 사람들 대부분이 인정하는게
패기 설정이 나오면서 부터 원피스 밸런스가 심하게 무너졌고
거기서 제일 크게 밸런스 붕괴가 온 게 정상전쟁임.
그러니까 2년 전 스토리에 패기 적용 시키지 말자...
그럼 2년 뒤 스토리인 지금 현재 루피네 일당과 신세계 도입부에 있는 사람들이 패기를 그만큼 사용하는데
아오키지랑 아카이누도 1:1로 싸워서 섬 기후 자체를 바꿔버리고
도플라밍고도 섬에 새장 만들어서 후지토라도 못 막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위에 사람들이 모두 참여한 정상전쟁에서 세계가 무너지긴 커녕
섬 하나도 다 부수지 못했는데
그게 밸런스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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