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루가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건 말이 안돼.
상황상(전황상) 그렇잖아.
센고쿠는 안그래도 루피가 천룡인 죽빵 갈긴것에 대해 스트레스 제대로 받고 있었지.
이에 키자루가 루피가 천룡인한테 싼 똥 닦으러 간거구.
자 그럼 키자루가 밀짚모자일당을 목전에 두고 레일리와의 일전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될까?
그렇다면 왜 키자루는 루피를 잡지 못한것에 대한 분노로 샤본디제도의 해적들 수십을 때려잡고 귀환했을까.
본성이 귀차니즘의 해군이였다면 루피를 잡든 못잡든 애초에 목표물이 사라졌으니 그냥 해군으로 귀환해도 되는거 아니냐.
루피를 붙잡지 못하면 천룡인한테 면이 안선다고 말한것도 키자루 본인이고.
왜 머리통 쏠생각을 안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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