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각성능력 대충 이런거 같다
아오키지랑 아카이누 맞다이 뜨고 둘다 병1신됐자나?
아오키지는 다리 날아가고
아카이누도 어디 찢어지고 그러던데
아오키지는 능력상성으로 인해 불구가 되었음
근데 원래 자연계 애들이 능력발동할 때는 본체(신체)가 있는 곳에서 발동이 됨
명구도 주먹으로 쑤시는거고
아오키지 페잔트백 이런거 전부 발동되는 근원이 있어야 함
그리고 평상시에도 얼음이나 용암능력은 신체를 벗어나는 범위를 커버하지는 않지
즉 머리 팔다리 몸통이 얼음이나 용암일 뿐 신체에서 벗어난 곳은 커버하지 않는단 얘기임(능력 쓰지 않는 한)
근데 아오키지는 잘린 다리를 지 얼음으로 메꿨음
이말은 뭐냐
잘린 다리 즉 상처 아래쪽 얼음부위는 엄밀히 말하면 아오키지의 신체가 아님. 공격하거나 하지 않는 한 악마의 능력이 커버하지 않는 부위인거임
그러나 아오키지는 지 잘린 다리를 얼음으로 만들어서 걸어다니지
잘린 단면에 얼음을 끼워서 다닐리는 없고..
결론은 자연계 각성은 신체를 벗어난 것까지 자기 열매 능력처럼 부릴 수 있다 라는건데
말은 긴데 결국 다들 아는 내용됐네
추가하자면
아오키지가 지 몸 얼음으로 만들어서 달고 다니는거 그게 각성의 일부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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