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이 밸붕인게 아니다. 2년 후가 밸붕인거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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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이 밸붕인게 아니다. 2년 후가 밸붕인거댜.2년 전만 해도 패기는 "엄청난 힘" 이라는 묘사가 있었음. 타격에는 아프지 않는 루피가 모리아와 싸울때도 고무니까 멀쩡해 라는 프라이드가 있었는데 샤봉디 제도에서 센토마루가 처음 보여준 패기는 실제로 센토마루가 자체가 강한건 아니었지만 루피에게 큰 위압감을 주는 힘이었음. 2년 전 정상결전에서도 패기를 그런 엄청난 힘으로 묘사한 만큼 흰수염의 "패기로 찌르나" 라던가, 아카이누의 "패기 사용자인가...." 자체만으로도 신세계에서도 패기는 흔치 않은 힘이었던 게 분명함. 이건 패왕색에서만 국한되는 거지만 100만명 중 1명만 패왕색의 패기를 갖고 태어난다고 하니 그만큼 무장색이나 견문색도 보기 힘든 패기였을 거란 말임. 근데 루피는 그런 핸디캡을 2년 동안 단순히 수련에만 매진함으로서 패기를 다루는데 능숙해짐. 루피는 정말 특훈을 해서 패기를 배웠고 2년 후에서도 루피 정도만 패기를 쓸 수 있었으면 크게 문제는 안됨. 근데 콜로세움에서 보니 개나 소나 패기를 씀. 베라미도 씀. 2년동안 해적질만 하던 해적들이 신세계 와보니 다 씀. 2년 전에는 엄청나고, 흔치 않은 힘이었던 거에 비해 루피는 그걸 특훈으로 배웠던 거에 비해 나머지 해적들은 그런거 없이 패기 다 사용함. 루피는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해서 2년동안 수련만 해서 강해지는 방법을 택했는데 나와보니 베라미새ㅡ끼도 존ㅡ나 빨빨거리고 돌아다님. 그럼 수련은 왜하냐? 2년 뒤에 루피가 패기로 썰고 다닐까 걱정되서 이런 걸 수도 있는데 이러니까 2년 전과 후의 갭이 상상도 없이 커졌음. 문제는 2년 후가 되서 보급화된 패기가 문제임.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라지만 너무하네 시ㅡ발 3줄요약 2년 전엔 패기가 흔치 않고 대단한 힘이었고 루피는 2년동안 그걸 수련으로 습득해 극복한 반면 2년 후엔 개나소나 다써서 밸붕. 루피가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해서 2년동안 수련한 효과가 없다. 베라미도 잘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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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들이 패기를 다 배우고 온다면 그 이전 세대는 패기를 더 잘 다루는게 맞겠지.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아카이누가 비스타에게 패기를 쓴다고 신기해하는 건 앞뒤가 안맞음
비스타야는 신세계에서는 어느정도는 강자의 위치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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