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년전 '밀짚모자 루피'의 칠무해 가맹건을 요청했었다.
본부중장 모몬가다.
정상결전 직후, 다들 '밀짚모자'가 죽었다라는 말을 하고 있었을떄.
코웃음을 터뜨렸었지. 직감했다. 나의 본부에서의 수십년의 감각과 , 특유의 느낌을 통해.
'밀짚모자 루피'를 칠무해에 가맹시키기 위해 노력했었지.
물론 , 대장들은 물론이며, 가프 씨조차 웃으면서 '농담하면 날려버린다, 모몬가. 내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차라리 중간에 놈을 찾아내어 죽이려고 했으나, 이것 또한 인력부족에 의해 기각되었다..
자아, 2년이 지난 지금 보도록,
우리 해군이 자랑하는 철벽 칠무해를 하나둘씩 쓰러뜨리고 있는 존재가 누구지..!?
후지토라씨에게조차 착한 마음을 심어준 존재가 누구냐...!!?
... 계속해서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다니, 밀짚모자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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