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그 상황을 바꿔서 비교하진마.
마르코 비스타가 아카이누 기습한건 사실임.
아카이누 대사
" 크아~ 성가시구만 패기사용자인가! "
여기서 전혀 위협이 안됐으면 보통 저런말 할까?
뭐 이건 그렇다 치고 어쨋든 상황상 둘중 하나겠지
1. 아카이누가 자연계능력으로 기습한 부위를 피했다.
2. 아카이누에게 데미지가 들어갔지만 치명타는 아니다.
보통 정상인이면 이 두개중 하나로 해석하는게 맞겠지.
그 후에도 아카이누는 해적을 소탕하기위해 활동했고.
근데 중요한건 이 장면이 모든걸 포함하는 요소는 아님.
어떤 장면마다 스토리상 어쩔수없이 흘러가는 전개도 있고.
뭐 만화 보다보면 파벨이다 벨붕이다 라는 말도 나오고.
루피해적단만 봐도 절대적인 강자를 만나더라도
스토리상 살리려고 걍 주벞 다 때려박듯이 ㅇㅇ.
어쨋든 작가공인 설정집도 아닌 이 장면에서 느껴야하는건
" 와 아카이누 대단하네. 저 기습 후 에도 멀쩡하듯 싸우네 ."
뭐 그래 다 좋다 이건데
왜 대체 키자루 아오키지 기습으로 빗대는거임?
너무 만약의 전제를 두고있는데. 의미가 있는거임?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도 있음 작가 상황 맘대로.
대장둘이 저때 진짜 아카이누한테 데미지 못줄 수도 있음 ㅇㅇ
스토리흐름상이나 저기서 쓰러지는 구도가 아니였다면
뭐 이렇게 계속 망상에 망상을 더하면 뭐하는건지 몰겠다.
물론 굳이 구태여 따지면
해군대장 2명을 비교해서 한명을 기습한거면
당연히 유효타가 있다고 보는게 정상적인 독자겠지만.
저 장면은 연출을 위한것이고.
비스타가 대장급이란 보장도 없고.
스토리흐름상 보여준 모습이자 아카이누의 강함을 표현.
그냥 일케 보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