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함부러 올리지 마라 .
교토 부경은 13일 저작권법 위반혐으로 인기만화 원피스 발매 전 작품을 해외 만화 해적판 사이트에
업로드한 혐의로 사이타마현 야시오시 배송회사 직원 히다카 타케히사(69)와 중국인 유학생 3명 등 총 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부경에 따르면 중국인 용의자 중 한 명만
혐의를 인정하고 히다카 씨는 "책만 전달했다"고 진술하는 등 나머지 셋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로드된 불법 만화사이트 망가팬더(Mangapanda)에 영어로 번역된 인기만화가 4천점 이상 무료로 풀려 있으며
해외만화 해적판 사이트를 적발하는 건 최초라고 합니다.
10월 29일 스캔본을 업로드하기 위해 원피스를 티지털화 하여 이미지를 서버에 저장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여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합니다.
부경에 따르면 원피스 매주 발매 4일 전 목요일 오전 11시. 코시가야시 배송회사 주차장에서
히다카 씨가 짐에서 주간 소년 점프를 빼돌려 중국인 용의자와 접촉하여 넘긴 다음 다른 중국인
2명이 집에서 재단한 잡지를 불법스캔하여 사이트로 전송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이트는 터키 서버에 위치했고, 가장 빠르면 4시간만에 업로드 할 정도였으며 체포한 4명 이외에도
짧은 시간에 만화 대사를 영역하여 공개하는 기술을 가진 인물이 다수 연루된 조직적인 범행이라 판단하여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문제의 사이트를 포함한 대규모 해적판 3곳의 사이트 접속 수는 월간 20억 페이지 뷰이며
슈에이샤가 지난 5년간 저작권 침해를 받은 피해액은 65억엔에 달한다고 합니다.
잘못했다가 잡혀간다 . 당분간 조심해라 .
"해외만화 해적판 사이트를 적발하는 건 최초라고 합니다." 라고하는거 보이지?
여기도 얄짤 없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