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선장의 그 말.. 루피가 했던 말.. 이 말이 저 말이고 저 말이 그 말이지 않을까?
이번 화에 나온 반응 보니까 루피 과거 편에서 루피가 했던 말이랑 똑같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단 난 말이야~ 로 시작했다는 게 같고 오다가 그 뒷 말은 일단 숨겼음.
그리고 루피 과거편에서 애들 반응이랑 오늘 흰수,오뎅 반응이 완전히 똑같음..
처음에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놀라더니 곧 너털웃음 짓게 만드는 말.
샹크스가 '로저 선장의 그 말' 이라고 강조한 것.. 놀랄 만한 말이라는 걸 보면 흔한 얘기는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
뭔지 궁금하다 이번 화에서는 상당한 힌트가 주어졌는데
고작 '해적왕이 될거야' 이 말 가지고 샹크스가 많이 놀랐다거나.. 오뎅이 '간이 떨어질 뻔' 했다거나.. 이러진 않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