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퀴벌레이다. 하지만 그 어떠한 일이있어도 샹크스 >> 미호크 라고 생각한다 [ FACT 만을 고집한다 ]
아카이누 용암펀치의 위력은 역시 "해군본부 원수"라는 타이틀에 맞게 어마무시하다.
정상결전에서는 흰수염해적단을 상대로 용감하게 싸웠으며 진정한 해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악을용서치마라..!! "
정상결전에서는 "세계최강의 사나이 사황 흰수염"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깝쳤으며
흰수염의 지진을 실어넣은 언월도를 한발로 찍어눌러버리는 간지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흰수염의 자존심인 수염의 반쪽을 날려버렸다. ( 만화책에선 얼굴 반쪽을 통째로 날려버림 ㅋ )
그리고~ 흰수염의 명치에 명구를 꽂아넣............
흰수염 : 즉당히 해라.
아카이누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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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이렇든 아카이누의 용암펀치는 해군대장의 클래스에맞게 ㅈㄴ 위력적이다.
이러한 아카이누의 용암펀치를...?
"이 왼팔 말인가, 새로운 시대에 맡겨두고 왔지!!"
[ 두 . 둥 . 탁 ]
아카이누의 용암펀치를 막은 이 장면을 보고 대부분의 원피스팬들은
이렇게 생각했을것이다.
" 역시 샹크스도 사황이라서 ㅈㄴ쎄구나... 아카이누의 마그마펀치를 막다니.. 아카이누에게서 코비를 지키는 모습 멋있어~ "
이렇다. 나도 이렇게 생각하였다.
너희들도 아카이누가 절대로 ㅈ밥이 아니란것을 정상결전에서 흰수염을 상대로 활약을 한것을 봤으니.
그 강했던 해군대장 아카이누의 용암펀치를 간단히 막아버리는장면에서
샹크스에게 반한 사람도 많이있을것이다.
하 . 지 . 만
만약 미호크가 아카이누의 저 마그마펀치를 막는다고 쳐보자.
" 칠무해가 왜 해군하고 싸우는데 ㅋ "
" 미호크가 왜 아카이누하고 싸워 "
하는 이유를 묻지말고. 그냥 미호크가 아카이누의 저 마그마펀치를 막는다는 이미지를 떠올려봐.
자 미호크가 아카이누의 마그마펀치를 막는다는 상상을 한다면
ㅈㄴ 어색하다. 마치 합성인것처럼 엄청난 위화감이든다
" 칠무해가 아카이누 마그마펀치를 막는다고..? 저게 말이되냐? "
이런 생각이 든다.
"해군본부의 최고전력 "아카이누"가
칠무해 "미호크"에게 진다고? 말이 되냐???? "
이런 반응이 나온다.
하지만 미호크가 아카이누의 펀치를 막고도 아무런 위화감도 못느끼며
" 역시 쥬라클 미호크..!!! 세계최강의 대검호!! 아카이누의 마그마펀치그냥 막아버리네~"
또는 " 미호크가 아카이누의 용암펀치를 왜 샹크스처럼 못막냐? 마음만 먹으면 막을수있지 ㅋ "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녀석은 진짜
어쩔도리없는 미퀴벌레이다.
나도 진짜 미호크를 ㅈㄴ 좋아한다.
난 미퀴벌레가 맞다. 미호크가 칠무해에서 제일쎄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미호크가 다이몬드죠즈를 마음만 먹으면 베어벌릴수있다고 생각하는
미퀴벌레이다.진심으로 미호크가 비스타를 목걸이칼로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는 미퀴벌레이다.
시내가서 뽑기기계에 쪼만한 미호크 피규어있으면
돈을 쏟아부어서라도 뽑고싶어하는 미퀴벌레이다.
하. 지 . 만
도~ 저히 미호크가
아카이누의 펀치를 샹크스처럼 ㅈㄴ 여유롭게 막을수있다고는
절대!!!!!! NEVER!!!!!!
눈꼽만큼도 안든다.
아무리 내가 샹크스보다 미호크를 훨~씬 좋아하고 미호크가 샹크스보다 더 멋있다고 생각하고
미호크를 ㅈㄴ띄워주고싶지만
샹크스 >> 미호크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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