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 vs 대장
이건 샹미 논쟁급으로 말이 많아서..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 사황과 대장 실력은 비슷한거 같아요
다만 정상전쟁때 흰수염 해적단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 압도적인 등장씬과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대장들과의 대립을 연출했고
쉽게 결판이 나지않았었는데 결국 흰수염을 신경 쓰느라 대장들이 한순간에 당한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잖아요 근데 그것도 어쩔수없는게 그렇게 멋있게 등장해서
독자들이 완전 열광했는데 털려버리면..ㅋㅋ 연출상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하려고 그렇게 한거같아요 전쟁터속 에이스 구출도 있고 여러 난잡한 상황이기도 했고
만약 일대일로 조용한곳에서 붙엇다면은 대장들이 당연히 이겼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최근에 너무 사황이 넘사벽으로 연출되서 사황이 대장보다 강하다는 인식이 커진건 사실이에요
빅맘은 사황최고간부 퀸을 가볍게 제압했고 물론 퀸이 아예 쓰러진건 아니니까 이것또한 단두방에 끝냇다곤 할수없겟죠? 그치만 압도적인건 사실이었습니다
루피 기어포스 레오바주카도 빅맘 무장색팔꿈치에 한방에 막히고 카이도우한테 한방컷 당하고 했으니깐요
이런 연출들땜에 사황이 대장보다 강하게 연출된건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아카이누와 아오키지만 해도 열흘을 싸우다 결국 한쪽이 이겻지만 섬의 기후를 바꿔버릴정도의 큰싸움이었습니다 실력이 비슷하면 오로지 일대일의 상황에서는
쉽게 결판이 나지 않겠죠 사황과 대장이 붙게되면 이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듭니다 만약 결판이 난다면 현시점까지만 놓고 본다면 사황이 이기는 확률이 조금 더 높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피스 세계관에선 상성이란게 존재하교 제파와 키자루 전투씬에도 키자루는 그런 무거운걸 들고는 제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햇고 제파는 애전부터 너와의 상성은 최악이라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상성에 따라 어떤 대장과 어떤 사황이 붙느냐도 전투에 큰 영향을 끼칠거같네요 현재 시점에서는 후지토라와 료큐구같은 새로운 대장들이 있고 아직 제대로 싸운게 나타나지 않았기때문에 판단하는건 이르다고 봅니다 후지토라가 제대로 싸운적은 한번도 없어요 아무리봐도 후지토라는 올바른 정의를 추구하고 있고 정말 사력을 다해 싸울 상황은 연출되지 않았습니다 사황과 해군대장 칠무해의 삼대세력은
사황끼리 만약에 동맹을 맺을시에는 세계정부에서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규모기에 칠무해라는걸 만들어 세력을 견제한것으로 보여져요
그래서 사황이 더쎄다 대장이 더쎄다는 살짝 주관적이고 팬심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이듭니당..ㅋㅋ 아마 많이 지나지 않아서 해군대장과 사황최고간부의 전투씬이 나온다면 제대로 싸우는 대장의 강인함도 나올거라 생각이 들어요 아 그리고 샹크스가 마르코를 탐내고 빅맘이 킹을 탐내고 샹크스의 부선장인 벤베크만은 샹크스와 실력차이가 크지않다고 오다의 비브르카드에서 언급된것처럼 마르코 벤베크만 킹 카타쿠리 이 네명은 다른 일반 간부들보다 훨씬 큰 실력자라고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퀸은 그냥 바이러스나 무기 제조에 능해서 현상금이 좀더 높은거 같구요 현상금은 위험도로 측정되기 때문에 단순 강함만으로 정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사황과 대장의 실력은 매우 호각일것으로 보여지고 다만 현재 연출된 상황들로만 보면 사황이 조금더 강해보이게 나온건
사실이라는겁니다. 다만 아카이누는 사황못지 않게 강하게 많이 연출됫고 2년이 지난 시점 오다가 언급한 두명은 검은수염과 아카이누 이두명이 더욱 강해졋다고 햇기때문에 아카이누는 사황급으로 강하게 표현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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