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패황색 절대 없음.
작중 언급으로는 패황색 조건이 혈통이라고 하는데 그거 개뻥 각임.
빅맘 케이스를 보면 일반인 부부 사이에서 나와놓고 패황색 쓰는거 보면 혈통은 절대 아님.
오직 개인의 성향으로 패황색 결정나는듯.
아마 천룡인이나 세계정부의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자유롭고 타인을 위에 두지 않는 굳은 심지+통솔력이 있는 사람들이 패황색을 구사하는듯.
사실 작중에서 혈통으로 언급되는 이유가 그 아들의 그 애비라고 부모 성향을 자식이 이어받는 케이스는 흔하니까...
때문에 패황색 사용자들은 대부분 선장이나 어디의 왕, 범죄자임.
카타쿠리도 빅맘을 선장이라고 보기보단 걍 부모님으로 보는 느낌이고 스무디와 다르게 빅맘한테 쪼는 모습이 없음. 심지어 부하들 지휘는 카타쿠리가 다 하더라.
레일리도 마찬가지로 로져를 선장보다는 친구나 동료로 보는 느낌임.
드래곤의 아비인 가프는 스스로 세계정부의 아래인 해군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만큼 성향 자체는 드래곤과 좀 다르지.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아마 혈통보단 성향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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