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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사황은 개인 그리고 확대 해석하면 세력까지 흰 수염과 어깨를 나란히한다

패미王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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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9 | Exp.8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94 | 작성일 2019-01-15 1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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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국립어원도 맥락이나 화자의 의도에 따라 다르다고 말하고 있음

2019-01-15 18: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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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개인으로 보는 게 적절하고 맥락과 화자의 의도에 따라 세력으로 확대 해석 가능하다잖아 ㅇㅇ

개인으로 보는 게 적절하다고 답변하고 뒤는 부언임 ㅇㅇ

2019-01-15 18: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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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개인으로 보는 것 : 적절한 해석

세력으로 보는 것 : 맥락과 화자 의도를 고려해서 확대 해석

2019-01-15 18: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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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개인으로 볼 수도 있고 세력으로 볼 수도 있단 말이 아니라

맥락, 화자 의도부터는 확대 해석 ㅇㅇ

2019-01-15 18: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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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미王원희

확대 해석이란 해석자체가 맞는 해석이 아닌것임
다시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음
확대 해석 가능하다 라는 말에서 끊기면 모르겠는데
화자나 맥락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가능하다는게 문제임
다르게 해석되는게 확대해석은 아님

2019-01-15 1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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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저게 추가로 물어봤었는데 저 문맥만으로는 맥락과 화자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에 확대 해석이란 말을 쓴 거임 ㅇㅇ

저 문장만으로는 개인으로 보는 게 적절하고
맥락과 화자의 의도에 따라 세력으로 확대하여 해석할 수 있다는 말 ㅇㅇ

2019-01-15 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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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내가 질문한 문장만으로는 개인으로 보는 게 적절하다는 거 ㅇㅇ 결론적으로

맥락과 화자의 의도가 불분명하니

2019-01-15 19: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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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미王원희

결국은 화자의 의도나 이런것을 자신이 정확히 파악하기 전까진 모른다는 말이아님?
자신도 앞뒤 다짜르고 그냥 단어로만 들어서 일단은 단어적인 의미로만 해석했다 이말이자늠 ㅇㅇ

2019-01-15 19: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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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ㄴㄴ 모른다는 게 아니라 거프가 세력간 비교로 넘어가서 개인 비교를 말하던 문장과 어색해서 저걸 어케 해석하면 되는지 물어본 거고

적절한 건 개인간 비교로 보는 것이라고 한 거임 ㅇㅇ

2019-01-15 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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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애초에 저기는 해석하기 힘든 문장은
이 문장만으로 해석은 힘들다 이런 식으로 답변 남김 ㅇㅇ

2019-01-15 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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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미王원희

무슨 의미임?
결국 국립국어원도
~가 맞는것 같으나 확대해석하자면 ~도 가능하니 화자의 의도나 맥락을 봐야지 정확한 답변이 가능할것 같다 라고 하는거 아님?

2019-01-15 1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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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더 정확하게 할려면 거프 대사를 수록한 설정집 부언도 같이 물어보면 좋겠지 ㅇㅇ

일단 저걸로는 개인으로 보는 게 적절하다는 거임 ㅇㅇ

2019-01-15 19: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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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미王원희

즉 단어적으로는 개인의 실력이 맞는거 같다고 생각하나
상황에따라 개인을 필두로한 세력을 의미하는것도 맞을 수도 있으니
맥락이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면 알기 힘들다는거 맞죠?

2019-01-15 1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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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아니 그게 아니라니까 ㅋㅋㅋ

거프 대사가 개인 비교하다 세력 비교로 넘어갈 때 부자연스러운 구간이 있어서

이걸 개인 비교인지 세력 비교인지 물어본 것이고

개인 비교로 보는 게 적절하다는 거지

애초에 스스로 거프 대사를 보셈 ㅇㅇ

개인 비교하다가 세력 비교로 넘어갈 때 문장이 어색하잖아 ㅇㅇ

모른다란 건 없음 ㅇㅇ

2019-01-15 19: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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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단어적이 아니라 ㅇㅇ 애초에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질문한 거라니깐

그래서 보여지는 문장 자체는 개인 비교가 적절하고

다른 요소에 따라 세력 비교로도 볼 수 있다란 게 추가 답변이였음 ㅇㅇ

2019-01-15 19: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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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미王원희

무슨의미임 그게

본인이 물어본걸 말하는게 아니고

국립국어원이 말하는걸 말한건데

국립국어원이 말하는거 그대로 해석하면

개인이 적절해 '보이나' 세력으로 확대 해석할 수도 '있으므로'
화자의 의도나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는거잖음

2019-01-15 1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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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아니 저걸 보면 굳이 혼동될 필요가 없잖아?

개인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고

맥락과 화자의 의도에 따라 세력으로 '확대' 해석이 가능하다는 거잖아

확대 해석=확장 해석 : 논리 해석의 하나. 법규의 문자를 그 취지에 비추어 통상의 의미보다 넓게 해석하는 일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이 기준이 됨 ㅇㅇ

확대 해석이란 자체가 통상의 의미보다 보다 넓게 해석하는 거지 의미를 벗어나서 해석하는 건 아님

개인 비교 혹은 개인 비교에 세력 비교까지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거지

정 납득 안 가면 본인이 물어보셈 ㅇㅇ

2019-01-15 1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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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미王원희

확대 해석이 사전적 의미보다 넓게 해석하는건 맞으나 그 사전적 의미가 들어간다고 볼 수 없음
꺼무위키에서 예로 들면
돼지꿈을 꾸었다 = 부자가 될 것이다
이것도 확대해석인데
돼지꿈=부자 이건 사전적 의미로 전~혀 관계 없는 말임
돼지꿈=부자란 우리나라의 정서? 뭐 이런걸 해석해야 가능한것이지

화자나 문맥에 따라 확대해석이 될 수 있고 아닐 수 있다는건
전혀 상이한 내용일 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건 어쩔 수 없음

2019-01-15 1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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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다르게 해석된다는 건

개인 비교로만 볼 것인지

개인 비교와 더불어 세력 비교로까지 볼 것인지를 말하는 거임

돼지 꿈을 꾸었다=부자가 될 꿈을 꾸었다 아님?

그리고 단어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 이건 문장 해석과 그에 대한 확대 해석임

내가 공신력 있어서 갑론을박할 건덕지는 아니고

정 납득 안 가면 본인이 물어보라니까 ㅇㅇ

귀찮아서 그러냐?

2019-01-15 1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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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미王원희

애초에 어떻게 물어보건 국립국어원에서 작가의 의도나 맥락을 파악 못하는 이상 (원피스를 안읽은 이상)
뭘 물어보나 답은 똑같음

개인 비교와 더불어 세력 비교로 가는게 아니고
개인이 포함된 세력을 의미하는것이 아님?
뭐라 설명해야하나
예를들면
빅맘 대사로 치자면
"카이도우도, 샹크스도, 흰수염조차 쓰러뜨리고" 라는 언급을 보면
흰수염 개인을 개인이 박살낸다는 뜻이 아니라
세력째로 박살내고 해적왕을 차지하겠다는거였고
마르코도 티치 개인에게 도전한게 아니고 티치 세력 전체에게 도전한거였고
이정도로 해석 가능할듯

2019-01-15 2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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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그러니까 개인을 필두로 한 세력으로 확대 해석 가능하단 거잖아 ㅇㅇ

근데 보여준 싸움 중 제일 큰 정결이 결국 세력전도 최고 전력간 개인 전투로 이어짐 ㅇㅇ

너가 궁금해서 내가 물어보라는 건

맥락이나 화자 의도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는 것이

개인 비교를 포함한 것인지 아니면 개인 비교와는 다르게 세력 비교인지를 물어보라는 거지

이건 저 국립국어원 답변 해석에 대한 문제니까

2019-01-15 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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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미王원희

최고 전력간의 개인 전투로 이어지는건 맞음
그런데 그건 초반이지 후반가서는 어떻게된지 알거임(물론 그건 흰수염 병때문인게 크긴 했음)

개개인의 실력이 크~게 차이나지 않고 어느정도 상대할 수준이 된다면
사황 개인의 힘이 밀려도 세력이 뛰어나면 충분히 할만함(밀린다쳐도 미세한차이)
작중에도 빅맘 언급이나 마르코 언급,센고쿠 언급으로 개인을 상대하는것이 아닌 그 개인이 소유한 세력을 상대하는데도 개인을 언급하는 대사가 나오고 있으니
거프의 언급이 개인이 아닌 세력이라고해도 이상할건 없음 국립국어원도 그 가능성을 열어놨고

내가 어떻게 물어봄 ㅠ 물어본다고 저거 답변해준 사람이 오는것도 아니고

2019-01-15 2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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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근데 해적은 해군과는 많이 다름 해군은 하나가 무너져도 자리를 지킴

근데 패왕색 그리고 어떠한 리더쉽을 기준으로 뭉친 사황은 개인이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무너짐

고로 최고 전력 간은 비등해야 세력 또한 비등하다고 보고 있음

짜피 같은 메뉴얼로 대답해주니 상관없지 않나

정 궁금하면 재질문으로 물어봄 ㅇㅇ

2019-01-15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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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미王원희

해적과 해군은 많이 다른건 맞는데 그만큼 선장을 지키려하니 세력이 강하면 선장의 힘도 강해진다고 보는것도 가능함
그리고 선장이 그리 쉽게 패할정도면 사황 체제는 유지되지 않지 않았을까요?
어짜피 그리 차이도 안나는데 쉽게 깨지진 않을듯
상황도 급변하는거고
자신이 상대 사황보다 강하다고해도 부하들이 상대 사황 부하보다 약하다면 자신이 빨리 승부내지 못하면 결국 다굴맞아 지게되니 비슷비슷하게 벨런스를 맞춘다고 생각함
님이 말한것처럼 비등은 맞는데 아예 동등한 강함은 아니라는것임
빅맘도 흰수염은 높여부르고있고 "카이도우도, 샹크스도, 흰수염 '조차' "

어짜피 물어봐도 위의 국립국어원 답변처럼
앞뒤 상황 모르는 이상 모르겠다고 하거나 애매한 답변같아서
별 의미 없어보임
제대로 알려면 국립국어원한테 원피스 정독시켜야댐 ㅋ

2019-01-15 2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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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캉캉

ㄴㄴ 물어보는 건 그게 아니라 그 답변에 대한 확대 해석에 대한 부분이잖아

그리고 '조차'에 대해서도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흰 수염을 높게 볼 수 있는 보조사가 맞지만 문맥이나 독자에 해석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는 함 ㅇㅇ

여튼 세력으로 봐도 개인 비교와 일맥 상통하단 말로 보이는데 나도 그건 동의함

다른 곳에 말했 듯이 흰 수염은 로저 사후엔 그들 중 으뜸임 근데 대등에 묶여있으므로 정말 미세한 차이

2019-01-15 2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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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패미王원희

답변에 확대해석도 결국 개인이냐 개인이 포함된 세력이냐의 차이라 뭐...

원피스에 개인이 세력의 뜻으로 쓰인적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라

사황끼리는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나 미미하다고 생각함 ㅇㅇ 그 미미한 선장간의 실력차는 세력으로 매꾸것지

2019-01-15 2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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