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를 품은 오와리下권 후기?!, 하치쿠지 마요이 이야기
- 오와리모노가타리 下 권 013 중에서 -
「안녕, 하치쿠지.」
하고 평범하게 말을 걸 수밖에 없었다. 하치쿠지는 그 인사에 노골적으로 눈살을 찌푸리더니,
「말 걸지 말아주세요. 저, 이제 신 님이니까요.」
라고 말했다.
증장했어!
초기의 초기로 리셋됐어!
「어떻게 해서든 말을 걸고 싶다면 두 번 절하고 두 번 박수하고 나서 다시 한번 절 하고 세전함에 동전 놓고, 신을 대하는 듯이 말 걸어주세요.」
딱히 후기랄것도 없지요...
마요이 이야기만 할꺼니까 ㅋㅋㅋ
일전에..
마요이가 달팽이 괴이란걸로
성불 했어야 했는데-
코요미모노가타리에서 재등장 한 것을 보고
아무래도 부활 할것 같았드랬죠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가위 바위 보 논리. 즉 하치쿠지는 달팽이이니까
아라라기네 집에 가방을 벗어두고 돌아다니는 걸로 민달팽이도 가능하니까
코이모노가타리에서 카이키가 나데코를 기절시킬 때 처럼 민달팽이는 뱀을 이기니까
어쩌면
저 신님이 필요한 자리에.. 센코쿠 나데코는 탈락했고 시노부를 앉힐리는 없으니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기엔 너무 늦었으니...
마요이를 앉히는걸로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했는데...
정답이었네요
다만.....
생각 못하고 지나간 더 큰 힌트가 이미 있었네요 -
이번화를 보고 알아챘어요
하치쿠지의 원래 성이.. 츠나데 =_=;;;;;;
이거이거....
나루토를 본 분들은 당연히 나루토로 인해 이미 알고 있는 그 츠나데 맞습니다.
달팽이를 부리는 츠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민간 신앙중에.. 지라이야 이야기인가에 나오는 츠나데가 나루토의 원조격인데;;
그 츠나데도 달팽이를 부렸으니까요
결국 가위,바위,보 이야기를 코이모노가타리에서 하기전에...
이미 바케모노가타리에서 하치쿠지 이야기를 하면서 담고 있었네요
두꺼비, 뱀, 달팽이 민화 그 자체를요 ㅎ
눈치채지 못했을 뿐...
그런 달팽이를 코요미가 시로헤비(흰뱀) 공원에서 만난것 부터가
마요이를 신으로 앉힐 이야기의 시작이었다는 것을요 ㅎ
결국 마요이는 지박령에서
2계급 특진한 부유령 따위가 아니라...
정말 대출세 네요
신으로 ㅋㅋㅋㅋㅋ
뭐 근데 충분히 신이 될만하다고 봅니다.
11년동안이나 마을을 관리하듯이 돌아다닌 그녀 이기 이전에.......
평행 세계에서 보았듯이 ( - 카부키모노가타리 중에서)
그녀가 만약 죽어서 괴이가 되지 않았다면 세계가 멸망했을 정도로 중요 존재였으니까요
키스샷에 의해 멸망하지 않은 세계에서 그녀는 충분히 신이 될 만한 정도의 자격이 있는겁니다 ㅎ
이렇게 해피엔딩?! 인것 같네요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속 오와리모노가타리에는 무슨 이야기를 하려나.....
(그나저나... 히타기랑 코요미랑 다닐 대학에 "오이쿠라 소다치"도 지원 했다니.... 대학에서도 수라장인가 하하)
그리고 그 부족한 부분을(하치쿠지)를 원래 성(츠나데)이 보완해준다는 식으로 말함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