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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기 코요미의 하렘 ㅎㅎ
곤육몬 | L:19/A:476
32/250
LV12 | Exp.1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73 | 작성일 2012-04-21 2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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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기 코요미의 하렘 ㅎㅎ

센조가하라 히타기


“I love you"

"................."

변함없는 어조로,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며 말했다.

........................, 그리고.

더욱 수 초 동안 생각해서, 아무래도 나는, 동급생에게 영어로 고백 받은, 일본 최초의 남자가 된 것 같다는 것을, 이해했다.



---------------------------------------------------------------------------------------------------------------------

아라라기 카렌

카렌짱」

 

하고 불렀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다급해져있기도 해서, 무심코 카렌을 이름으로 불러버렸지만, 그건 넘어가고

계속 말을 이었다.

 

「지금부터 너와 키스할거야」


---------------------------------------------------------------------------------------------------------------------

아라라기 츠키히

가짜 가족 ── 가짜 여동생.

의식하는 일 조자 없이, 단지 거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츠키히는 계속, 나와 카렌을 속여왔었던 ──




「...........에잇」




자고 있는 츠키히의 입술을 겨냥해서, 키스를 해버렸다.




「무슨 짓을 하는 거얏!」

---------------------------------------------------------------------------------------------------------------------
하치쿠지 마요이 


 각오를 굳히고, 마음을 다잡고, 그리고 무엇보다 몹시 긴장한 채, 나는 천천히 아무런 감정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도록 주의하며 뒤에 있는 하치쿠지를 돌아보았다.
 "쪽."
 뒤편에 있을 터인 하치쿠지가 왠지 뒤돌아 선 내 바로 뒤에 있었고, 또한 어째서인지 그녀의 키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서,
 뒤를 돌아 본 내게 입술을 겹쳤다.
 "…………!?"
 "쪼……오────옥."
 놀라서 굳어버린 내 입술을 몇 초나 음미한 뒤, 그녀는 뒤로 물러났다.
 아니, 뒤로 이동한 것은 엄밀히 따지면 하치쿠지가 아니었다. 하치쿠지를 목말을 태운 오노노키짱이 뒤로 물러난 것이었다.
 오노노키짱이 하치쿠지짱을 목말을 태워줘서 하치쿠지는 나와 키가 비슷한 상태였다ㅡ 배낭을 등에 메는 소리라고 여겼던 것은 목말을 태우기 위한 동작의 소리였던 것이다.
 그 자세 그대로,
 하치쿠지 마요이는 부끄러워하며 말한다.
 "실례. 깨물었어요."
 그녀는 뺨을 붉히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그녀가 뚝뚝 굵다란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기 때문이다.
 뺨도, 눈도, 눈가도, 새빨개져선.
 그래도 하치쿠지는 웃고 있었다.
 하치쿠지는 마지막까지 웃고 있었다.
 "좋아했어요, 아라라기 씨."

---------------------------------------------------------------------------------------------------------------------
오노노기 요츠기
"귀신 오빠.'
 "?"
 "여기 좀 봐봐 쪽."
 입술을 빼앗겼다.
 갑자기. 
 키스당했다, 같은 깜찍한 그것이 아니라 정말로 '빼앗겼다'라는 느낌이었다. 뭐랄까, 그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지갑이 사라져 있었다'와 같은 기습이었다ㅡ 훌륭한 마술이라도 봐버린 듯한 기분이었다.
 아니지 피해자!
 나 피해자!

---------------------------------------------------------------------------------------------------------------------
나데코쨔응

 "넌 그……, 코요미 오빠였나? 코요미가 성인지 이름인지는 모르겠다만ㅡ."
 일단 나는 그런 남자는 모른다는 의미를 담으며 시치미를 떼고는(알고 있으면 곤란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중학생 여자아이에게 그런 짓을 시킨 남자와 아는 사이라고 여겨지고 싶지 않다), 
 "넌 코요미 오빠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질문했다.
 내가 한 말이지만 오그라드는 대사였다고 생각했다.
 "응! 무지 좋아해! 그러니 죽일 거야! 때려죽일 거야!"

--------------------------------------------------------------------------------------------------------------------- 
하네카와 츠바사

"있잖아 하네카와씨."
 이 이상 오래 끌면 대화가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같다고 생각해서, 황급히 교복을 벗기 시작한 내게 센죠가하라씨는 돌연히 물어왔다.
 웃지도 진지하지도 않은 표정으로
 "아라라기군, 지금도 좋아해?"
 "응. 지금도 좋아해."
 나는 곧장 대답했다.
--------------------------------------------------------------------------------------------------------------------- 
유녀 시노부
"흥. 거절하겠다, 어리석은 놈. 평소에 실컷 수많은 계집들과 잡담만 나누던 주제에, 막상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만 쓸데없는 얘기는 뺀 채 대화를 진행하려 하다니, 그렇게 이기적인 짓은 하늘이 용서하더라도 이 몸이 용서치 않는다. 이대로 애니메이션 키즈모노가타리의 프로모션을 대략 150페이지에 걸쳐서 진행하고 이번 이야기 자체는 조항별로 요약해서 마무리지을 테니 부디 각오ㅡ 우읍!?"
 키스로 입을 막았다.
 등에 팔을 감아서 끌어안듯이.
 이건 너무나 명백하게 내 쪽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그림 상으로 얼버무릴 수가 없었다.
 "무, 무슨 짓이냐 그대여……, 이, 이탈리아 남자더냐……."          (*: 대표적으로 카사노바를 떠올리면 됨.)
 "됐으니까 들어. 내 얘기를. 큰일 났단 말이야ㅡ 아니, 그게 큰일 난 건지 아닌지조차 잘 모르겠지만 들어봐. 네 녀석의 지식이 필요해."
 "그, 그래.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금발의 앞머리를 연신 만지작거리며 얼굴이 빨개진 채 부끄러워하는 리액션을 취하는 시노부. 이런 점은 귀엽다.



시밟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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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518]
에이와스
나데코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4-21 22:01:02
추천0
[L:44/A:491]
메메
츠바사는 그 네코 흑인가 맨마지막부분이 더 잘어울릴듯?
2012-04-21 22:01:05
추천0
[L:31/A:98]
Tirofinale
아무리 봐도 범죄자야
2012-04-21 22:01:36
추천0
[L:19/A:476]
곤육몬
나데코ㅋㅋㅋㅋㅋ
때여죽일꺼야!
2012-04-21 22:01:47
추천0
[L:39/A:222]
하렘왕
나데코 얀..ㅋ!
2012-04-21 22:01:49
추천0
[L:40/A:207]
zero
ㅋㅋㅋ 하렘은 강함과 비례한다
고로 점점 하렘화
=
2012-04-21 22:02:36
추천0
[L:9/A:49]
고메라
나데코 뭐야 저게 ㅋㅋㅋ
귀엽고 발랄하다
2012-04-21 22:17:21
추천0
[L:30/A:501]
센죠가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아라라기하렘. ..
2012-04-21 22:22:37
추천0
[L:27/A:414]
가하라상
어째 내릴수록 화나
2012-04-21 23:39:5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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