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술사이더 - 졷수라
고케츠 처리해줄 히어로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 없이 맞아
합금도 좀비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찐따 될까 두려워
초합금 처리해줄 괴인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 없이 맞아
케츠도 좀비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찐따 될까 두려워
언제나 졷수라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
7일 일주일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쫓아
키를 잡은 Zombie man
몰아치는 one - Hurricane
존나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내 안에 숨어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합금이 나죽이고 내게 말했었지
너는 용급 이어도
용급이 아닌 것 같다고
툭치면 뒤져버리는 찐따
같은 호급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합금
그래 7일 1주가 사는게
사는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ider 누가 날 좀 꺼내줘
언제나 졷수라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졷수라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케츠에 대면했을 때
또 다시 시체가 되는 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 손을 붙잡아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봐도
매일밤 꿈에서 초합금 나타나
깝치는 졷수라 존나패는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얼어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라니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아프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고케츠 처리해줄 히어로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 없이 맞아
합금도 좀비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찐따 될까 두려워
초합금 처리해줄 괴인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 없이 맞아
케츠도 좀비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찐따 될까 두려워
언제나 졷수라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졷수라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 속에
내 자신을 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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