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금배 디자인도 약간 클리셰 파괴시킨 케이스임
금배가 뒤질 때까지 자기 몸 어떻게 되든 계속 달려드는 소위 말하는 광전사 컨셉임
상처가 누적될수록 점점 더 강해지는것도 그렇고
근데 보통 이런 광전사들 디자인은 대게
덩치가 좀 있는 근육빵빵한 형님들이나 아니면 피에 미친 말그대로 또t라이같은 놈들이 주로 광전사 디자인으로 채택되는데
금배는 생긴 것만 봐선 그냥 양아치 고삐리임
그리고 자신을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 근성이라는 것도 좀 특이하고
금배도 여러모로 특이한 케이스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