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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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격
아마이마스크
나레이션 : 감미로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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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숏칸 : 기다리고 있었어!
이녀석은 배 부를만 하겠네
너희는 이 다이숏칸 님의 먹이에 불과해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대식가 괴인은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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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숏칸 : 히이로 놈들 전원 통채로 삼켜주마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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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언 : 가까이서 누군가 화려하게 한판 벌이고 있군
S급 분들이라면 괜찮겠지
우리는 우리 싸움에 집중하자!
모처럼 스승님과 별개 행동을 허락 받았다
확실히 성과를 남겨서
기대에 부응하자
7
저들은 나린키씨가 아들을 구하려고 먼저 투입시킨 사설구출부대다
보아하니 세뇌되어 있군. 상처 입히지 말고 제압하자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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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S : 웃후후후후후....
이거 또 함정에 빠트리기 쉬운 도련님들이 와 주었네
자! 나를 위해서 일할 때야!
해치우고 와라 너희들!!
9
오카마 : 저 괴인이 그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것 같아
부시드릴 : 갈!!!
눈을 뜨거라!!!
도S : 설득은 소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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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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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 웃!
굉장한 파워....!!!
이아이 : 뒷거래 되고 있는 비공인 배틀 슈트다
정면에서 받아내면 칼이 부러질 거야
오카마 : 단순한 인질이 아니라 그럭저럭 강하다는데 번거롭네.....
이거 어떻게 하지~!?
도 S : 자~~!! 가라 가라아!!
새 친구들을 맞이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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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 : 우선은 무기 파괴다
그리고 배틀 슈트의 무력화
팔꿈치와 무릎의 관절 부분을 노려라
오카마 :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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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S : 빈틈 투성이라 귀여운데-
우선 한마리♡
새로운 사랑의 노예 GET !!!
도S : 맨손으로 !?
이럴 수가!?
저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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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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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 : 지휘봉처럼 이 채찍으로 부하를 조종하고 있는 것 같군
아마도 통각에 의한 최면.... 맞으면 자아를 빼앗길지도
쌈마이 : 너희들로서는 상대가 안 좋군
이곳은 나에게 맏기고 다른 곳으로 가라
이아이언 : 그....그치만.... (분위기 깨면 하.... 하지만.... 으로 읽으세요)
쌈마이 : 이대로는 내가 걱정했던대로 자네들은 괴인 수중에 들어가 그들처럼 되고 말아
그런 실태를 범해서 아토믹 사무라이 얼굴에 먹칠을 할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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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드릴 : 설마 혼자 싸울 생각인가?
쌈마이 : 나한테는 심플한 해결안이 있지
쌈마이 : 하지만.... 설명은 생략하겠다만 지네들은 없는 편이 더 좋거든
걱정할 필요 없어
세뇌될 정도로 어설프지 않아
오카마이타치 : 일단 슈퍼 스타를 믿어 보자
이아이언 : ..... 알았다.... 부탁한다!
끝.
딱 주간 연재 분량이네요
내친김에 짧으니 식자도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