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나갈려고 했는데 어젯밤에 섬뜩한 꿈을 꿔서 글쓰고감
ㄹㅇ구라안치고 진짜 꿈에 나온 장면이고 생생하게 기억남
배경은 어두운 새벽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고
직사각형 테이블 하나랑 의자하나가 있었고 타츠마키가 무표정으로 앉아있었음
이때 타츠마키는 꽃을 만지고 있는데 꽃이 불꽃놀이같이 생김
그 앞에 인간사이즈의 오로치랑 검은정자가 무릎꿇고 있었음
조금있다가 타츠마키 뒤로 두명이 걸어오고 타츠마키한테 말걸자
타츠마키가 "걍 둘이 사귀지 그래?" 라고 함
그리고 두명 얼굴이 나오는데 한명은 해골이 검은 천 뒤집어쓰고 있었고(리퍼 느낌)
한명은 신( 원작에 나온 그 신)이 제노스 옷을 입고 있었음
그리고 타츠마키가 한마디 더하고 꿈이 깼음
"꺼져 블래스트"
안믿겨지겠는데 ㄹㅇ 꿈 장면 그대로임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