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110화 감상 14
쿵 쿵 쿵 쿵
킹 : 이대로는 아슬아슬해서,....
킹 : 이제 한계라....달아날 곳도 이제 없어서....
어제는 아토믹 사무라이 씨에게도 몰아 세워졌고....
킹 : 뭔가 이젠 여러가지로 못 해먹겠어서.....
킹 : 하지만 정체가 탄로나면.... 어떤 심한 꼴을 당하게 될지.... 무서워서....
킹 : 뱅씨라면.... 진작에 알아차렸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킹 : 그리고....은퇴하신다고 들어서....내부 사람보다는 털어 놓기 쉽겠다 싶어서....
킹 : 뻔뻔한 이야기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킹 : 이제 이것밖에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킹 : 죄....죄송합니다......
뱅 : ? ? ?
뱅 : 미안하네만 안 들리네
뱅 : 큰 소리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