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글) 스이류가 블래스트인 이유
블래스트,즉 blast의 뜻은
내쏘다,그리고 강한 바람을 뜻합니다.
강한 바람이란 필연적으로 폭풍(명체공룡권)을 동반하며
블래스트와 깊은 인연을 지닌
타츠마키의 뜻이 한국어로 폭풍이란 것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강한 녀석들이라는 말을 언급할 때
사이타마와 가로우에게 비비지도 못하는
타츠마키가 스이류와 같이 조명된 부분도 떡밥이 아닐까요?
또한 스이류가 몇 년간 수련을 하지 않았음에도
근육질의 몸매에 강인한 실력과 정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 ,사이타마가 유일하게 위험을 느낀 것 또한
스이류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본질인 '블래스트의 힘' 때문이죠.
제가 이건 절대 모르겠지?라며 작업실에서 실실
웃으며 one이 꽁꽁 숨겨놓았던
떡밥을 이리도 손쉽게 풀어버려서
제게 원망이라도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그렇기 때문에블래스트는 일부러 지네장로를 죽이지 않고 도망가게 놔두며 뒤를 쫓게 되고 그 종점에서 자신을 주시하고 있는신을 만나게 됩니다.지네 장로는 신의 힘의 영향을 받은 괴수입니다.
지네장로가 회복할 때의 피부의 표면을 보면 신의 피부와 동일한게그 증거죠.지네장로는 그 후 바로 도망을 가게 되고블래스트는 신과의 생사혈전 끝에 신의 육체를 죽이고혼을 타차원과의 틈사이로 내쫓는데 성공하지만자신또한 극심한 중상을 입게 됩니다.
결국 궁여지책으로스스로를 봉인해 어린아이의 상태로 만들고 그 몸체를투명한 돌에 가두게 되고, 훗날 명체공룡권의 전수자가 우연히전장에 찾아와 그 바위를 발견하게 됨과 동시에돌이 깨어지며 스이류가 나타나고 결국 그를 거두게 됩니다.
당시 신의 육체가 파괴되며 그 파편이 세계 곳곳에퍼지게 되었고 그 여파로 괴인들의 출현빈도가 높아지는사태를 낳게 되었습니다.
현재 신이 직접 나타나지 못하고홈리스황제에게 힘을 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밖에 활동하지못하는 것 또한 자신의 혼이 차원에 틈새에 갇혀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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