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화 감상 2
후드티 인물 : 너희에게 용건은 없다 ...어떤 히어로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야
후드티 : 나는 신경쓰지말고 마음껏 날뛰어라
츄창 : .....아?
츄창 : 안~돼 우리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공개할 생각이지?
원게이 : 그래
우리 안테나가 네놈으로부터 빡친다는 신호를 수신했거든! 죽여버린다
후드티 : 그만 둬. 소용없다
후드티 : 너희로는 너무 느려.....
후드티 : !!! 왔는가!!!
원게이 : 으응!?
츄잉여 : 저게 네 목적이냐?
츄창 : 히어로 따위 몇명이 와도 변할 게 없지!!
제노스 : 미처 못 달아난 일반인이!
후부키 남편 : 응? 저녀석은....
후드티 : 크크....설마 진짜로 나타나다니
하찮은 싸움이라도 지켜 본 보람이 있었군
(역주 : 후드티의 인물은 소닉이었군요!!!!)
소닉 : 야 사이타마....왜 그녀석이 함께 있는거지?
견갑골 : 너냐....
제노스 : 어떻게 된 것이지? 저 안타까운 닌자와 아는 사이인가!?
제노스 : 널 보고 있다. 섬광의 플래쉬
견갑골 :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을 파고 들지 마라. 잡념은 헛점을 낳는다
견갑골 : 내가 괴인을 처리할 테니 포문을 내려라. 괜히 공공기물을 파괴할 필요는 없다
제노스 : 문제없다. 화력조정의 정밀도는 높아져 있다.
제노스 : 그리고 나에게 지시하지마라...선생님께도
제노스 : 쓸데없는 간섭에 의해 사이타마 선생님의 강함에 미미한 영향이라도 주는 것은 용서 못한다
소닉 : 금붕어 똥은 비켜있어라
제노스 : 설마 이번 재해경보의 대상은 저녀석아닌지....?
후부키 남친 : 아니 하지만 3마리 괴인으로 머릿 수는 맞으니 우연히 같이 있었던 것 뿐 아닐까?
소닉 : 사이타마 설마 네이놈
소닉 : 나와 1대1이 되는 상황을 피하고 있는 것은 아닐테지?
제노스 : ....뭐 됐다
제노스 : 4마리 한꺼번에 배제할 뿐이다
견갑 : 기다려
견갑 : 내가 움직이마
소닉 : 정의에 노망난 멍청이들
소닉 : 나는 짧은 기간 사이에 더욱 강하고 빨라졌다
츄잉여 : 야이 ㅆ1발놈들아!
츄창 : 우릴 가운데 끼고 대회하고 있지 말라고!?
츄창 : 제대로 경보 들은거냐? 3마리 합쳐서 재해레벨 "귀급"이라고 우리들은!!
원게이 : 깔보는 새끼들은 죽여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