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선생님의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칭송 폭풍트윗
토리야마 선생님 그림의 혁신성은 여러가지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만화에 있어서의 데포르메(의역하자면 SD화)의 의미를 바꾼 것이 우선 한가지, 라고 제 멋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리야마 선생님이 등장할 때까지, 만화 그림의 데포르메(SD화)라고 하면 자세한 디테일을 생략하고 간단히 단순하게 그린다, 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것 아닐까요?
그것을 토리야마 선생님은 캐릭터의 치열부터 벨트의 버클, 옷의 스티치(자수), 구두끈까지 극명하게 그리면서 축척을 줄인 데포르메를 하여 귀엽게 그려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그것도 캐릭터 뿐이 아니라 삼라만상 모든 것을. 당시에는 그것에 모두들 놀랐던 것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토리야마 선생님의 그림은 리얼한데도 귀여우면서 심플한 것이 극명합니다. 일견 상반되는 요소를 이렇게 모순되지 않도록 양립시키는 것이 천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무라타 선생님 그림이 더 좋은데 말이죠. 데포르메 한 것도.....
예를 들면 이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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