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 과거 이야기: 히어로캐슬1화
(소설입니다)
나는 날 때부터 타고난 재능이 3가지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신체능력, 노래실력, 외모였다
나는 무엇보다 노래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
아버지는 나더러 원하는 길을 가라고 하셨다
그렇게 나는 가수가되는 것이 어릴적에 꿈이 되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다르셨다.
재해발생이 잦아지면서 히어로라는 직업이 생겼다고 하는데 그리하여 곧 히어로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한 어머니는 나더러 커서 히어로가 되라고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세계 최강의 히어로,
피라미드 꼭대기에 서는 1등 히어로가 되도록 하고 싶으신 것 같았다.
나는 남다른 신체능력이 특기였지만, 싸움을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머니가 원하시니 가수의 꿈을 포기하기로 했다.
어머니는 나에게 히어로 입시코디를 붙여주셨다.
A급 히어로 합격률 100%라는 이 코디쌤은 그날부터 나에게 트레이닝과 체술을 코디해주셨다. 그렇게 나는 나날이 빠르게 성장해갔으며, 히어로영재고등학교에 수석입학을 하게되었다.
어느날 나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던 중 충격적인 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의사가 나더러 괴인이 아니냐고 하시는 것이었다.
몇번을 검사받았지만 나의 혈액은 인간의 피가 아닌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너무도 놀란 부모님께서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지만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다.
얼마 안가 비밀이 밝혀졌다. 코디쌤이 나에게 꾸준히 주셨던 간식이 나의 몸을 꾸준히 바꾸고 있던 것이었다. 엄마는 회가 나 코디쌤한테 그 간식의 정체를 끈질기게 물었다.
"....괴인세포입니다 어머니"
"....뭐라고?!!"
"신체강화에 있어서 필수로 섭취해야 어머님이 원하시는 목표 레벨에 도달시킬 수 있습니다"
"히어로 되게 해달랬지 애를 괴인으로 만들어?!, 이런 미1친 상또라이가 다있나.
너 당장 자른다"
"야...........너............
니X끼 A급 히어로 포기 못하잖아?"
"......."
"그릇이 넓은 한 괴인의 모습을 감출 수 있는 신체조작이 가능합니다. 아드님께서 괴인 될 일은 없습니다. 그저 법에 걸리지 않으며 신체를 극도로 강화시키는 최고의 아이템에 불과합니다."
"아가리 머릴 찢어버릴라!!!"
정적이 흘렀고, 코디는 무표정으로 말했다
"어머니, 절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