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S 죽지 않았을 가능성 원 챤스?
작년 1월 작화방송 때 도S 관련해서 구상하셨던 말씀이 있는데....
( http://cafe.daum.net/HunterD/MMUN/717 )
시청자 : "도에스는 눈 색깔 말고는 겉보기는 완전히 인간입니다만, 인간과 괴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무라타 선생님 :
아니, 눈 새까맣죠? 그리고 이녀석 벽에 붙어서 목이 엑소시스트처럼 180도 돌기도 해요.
엑소시스트의 스파이더 워크 같은 것도 할 수 있고요.
그런 것들을 후부키 대 도에스 때 하고 싶었었는데... 해 둘껄 그랬네....
그리고 마스크를 벗으면 아마도 인간과 다른 느낌이 되겠죠.....
입 찢어진 여자로 하면 뭔가 밀레나(모탈컴뱃)처럼 되어버리니까.......
실은 마스크가 아니라 얼굴의 일부분이었다는 것도 괜찮겠네요.... 마스크 자체가 열리는.......
이빨이 새까맣고 혀가 길다거나하는 적당히 에로틱한 느낌으로 완성되면 좋겠구나하고 생각해요.
"프레데터 같을 거라고 이미지 삼고 있었어요" 과연! 프레데터...이런건가? ㅋㅋㅋ 무서워! 무섭구나! 게 같다.....
입이 세로로 달려있을 수도 있겠네요. 기분나뻐. 기분나쁘네.......내 멋대로 막나가는 구나
시청자 : "사실은 고추 달려있다고 하는 결말도 좋겠네요"
무라타 선생님 : ㅋㅋㅋㅋ 그게 무슨 결말인가요
원래 도S 목이 엑소시스트처럼 180도 돌아가는 설정도 구상안 중에 있었는데....
아마이 마스크가 도S 죽일 때 효과음이 목 부러트리는 소리였죠.
목이 부러져서 죽은 줄 알았던 도S가 아마이마스크가 다른 곳으로 이동한 다음에 목이 부러진채로 스르륵 일어나거나 할 가능성은 남아 있는 걸까요?
그리고 후부키와 대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