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화 3
츄창 : 죽여버...
원게이 : 엑
견갑 : 녀석이 내가 아니라 사이타마에게 덤벼들다니....
그 쪽하고도 뭔가 인연이 있는 듯하군
후부키 남편 : 이미 3~4번 나한테 덤벼들었어 그녀석
제노스 : 제가 인식하고 있는 한으로는 적어도 6번입니다.
소닉 : 오늘로 14번째 패배인가....
소닉 : 젠장..... 전투능력은 향상되었을텐데 전혀 광명이 보이질 않는군
소닉 : 그건 그렇고 왜 사이타마가 저 섬광의 플래쉬와....
후부키 남친 : 그래서, 너 소닉과 친구였냐?
견 : 친구관계따위는 아니다
저녀석은 수행하던 시절의.... 엑!? ...................
후부키 남친 : 왜그래?
견 : ........아니 별로....
제노스 : 기억해 내는 것도 괴로운 기억인가... 그도 그렇만 하지
제노스 : 고도의 암살술.... 습득하기까지의 과정도 남에게 말할 수 있을만한 수행이 아니었겠지
견 : (저 사이타마가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고....!?)
(소닉....!! 설마 내 생각보다 위험한 존재가 되어 있는 건가!?)
견 : 조금 길어지겠지만....녀석과 내 관계를 말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군
후부키 남친 : 아아 길면 얘기 안해도 돼
[꼐속]
배고파서 115화는 아침먹고 와서 마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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