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화 수정판 대사

14 페이지까지는 다시 그린 거랑 컷 분할만 바뀌고 사소한 대사 변경만 있고 크게 변한 것 없어요

15 페이지부터 내용 완전 바뀌네요

5

소닉 : ...몇 명 숨어있군       

        나와라

6

윈 : ...눈치가 빠르군 

     음속의 소닉

소 : 또 너희들이냐

윈 : 한꺼번에 해치우는 게 아니라 

     각개격파로 방침 전환이다

7

윈 : 크헉!?

폭력의 포스 : 멍청이가

             플래쉬와 소닉을 마크만 해 두라고 명령했는데 제멋대로 굴기만하고

윈 : 으윽

8

포 : 안녕?

     "종말의 44기" 음속의 소닉군 만나서 반갑다

포 : 난 "비정의 42기"

     폭력의 포스

디 : 파괴의 디스트로이

선 : "황금의 37기"

     뇌명의 선더

공포의 21기

광기의 매드

혼돈의 카오스

여유의 9기

탄환의 불렛

9

강인한 40기

근육의 머슬

특선의 35기

암흑의 다크

피로 물든 36기

살육의 슬로터

결의의 22기

환영의 팬텀

개화의 13기

선율의 멜로디

색채의 컬러

기세의 19기

순간의 모멘트

진동의 바이브

철판의 15기

빙결의 프리즈

종합력의 27기

천공의 스카이

가능성의 5기

절규의 스크림

무지개색의 레인보우

안정의 16기

균형의 밸런스

소닉 : (생각보다 많았구나...)

10

우리들은 텐닌토

닌자 마을의 최상위 클래스 "상닌"보다도 뛰어난 "천닌(텐닌)"만으로 결성한 엘리트 암살 팀이다

소 : (...허풍이 아니야)

     (전원 상당한 달인들이다)

윈 : ...자기소개는 그 정도로 하고 빨리 비키시는 게 어때?

11

윈 : 제멋대로 굴었다고?

     그럼 묻겠는데 머릿 수에 의존하지 않으면 복수도 제대로 못하는 녀석을 동료로 맞아들여서 네놈들은 만족하냐? 

     텐닌 나으리

포 : 건방지게 팀을 부정하는 거냐

디 : 텐닌토를 디스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

디 : "텐닌" 실격이다

윈 : 으악

소닉 : 설마 친분 금지인 마을에 졸업생 모임이 있었을 줄이야

12

포 : 닌자 마을이 멸망한 후에 뜻을 고친 것이지

    어떤 계획을 위해 수면하에 모여 준비를 진행해 오고 있었지만....

포 : 때가 무르익었다

    "그분"이 드디어 눈을 뜨셨다

     세계의 겉면과 뒷면이 서로 뒤집힐 거야

소 : 녀석이.....

13

 닌자 마을 창설자이자 사상최강의 닌자라고 불리운 "그분"

"블래스트"와의 치열한 싸움으로 의식을 잃은 이래 15년동안이나 회복 캡슐에서 휴면하고 계신

"그분"을 당수로 맞아 들여

우선은 최대의 원수인 섬광의 플래쉬를 암살하고, 그 후에 블래스트를 공개처형한다

14

그렇게 되면 이제 우리에게 적은 없다

압도적인 닌술로 우리 "텐닌토"가 세계를 좌지우지한다

물론 너도 계획에 참가해야한다, 음속의 소닉

내일 밤 이 장소에 플래쉬를 불러 내라

살육의 슬로터 : 안심해라 너 혼자서 죽이라는 소리는 아니다. 우리도 대기하고 있을 거다

탄환의 불렛 : 오래 살고 싶으면 선배의 말은 따르도록

"그분"도 내일 이곳에 모습을 드러낸다

알겠지?

15

플 : 블래스트...!

후부키남편 : 아저씨도 여기서 히어로 하고 있었던 거야?

후부키남편 : 요전엔 지하에서 바로 내보내 줘서 땡큐

블 : 고마워할 것 없다

블 : 지난번 일로 나도 자네의 비정상적인 강함이 신경 쓰였었지

     일부러 자네쪽에서 와 주어서 다행이군

16

플 : ...호오

     역시 그렇군

플 : 하지만 제자로 삼고 싶다면 늦었다 선약이 있거든

후부키남편 : 없거든

싯 : 대머리망토군... 아까 블래스트군에게서 확인 받았다

     괴인 가로우를 쓰러트린 건 자네라 하더군

후부키남편 : 아- 그거 이녀석도 엄청 물어보던데

             잘 기억이 안나거든

싯 : 진지하게 기억을 다시 떠올려 다오!! 절실한 문제다!!

17

후부키남편 : 갑자기 흥분해도 안 떠오르는 건 안 떠올라!

             가로우 건은 해결 되었잖아? 그렇게 부들부들거리지 않아도 되잖아

싯 : (해결이라고...!? 당치도 않아!)

싯 : 정말인가...!?

블 : 그래

18

블 : 틀림없이 "지구가 위험했다"

싯 : 대머리망토군은 정체가 뭔가....!?

블 : 모르겠다

     전혀 저력이 안 보였으니까

     보고 확인할 필요가 있어

19

블 : 사악한 기운도 느껴지지 않았으니 풀어놓고 지켜봐도 문제는 없겠지

싯 : ...뭐 구속 시키려 한다면 귀신 사이보그군이 가만히 있지 않겠지만....

제 : 없앨까...?

블 : 그러냐?

싯 : 이번 위기가 회피된 것으로 예언된 위기는 지나간 거라 생각하나...?

블 : 아니....

     오히려 지금부터가 진짜겠지

블 : 실제로 가로우 이상의 위협이 닥쳐오고 있는 거니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