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스와 지네장로 중에서...

누가 더 사이타마한테 데미지를 크게 받은 것 같냐?

보로스는 갑옷 상태에서 보통 펀치를 1방 맞았지만 갑옷이 대신 박살이 나는 바람에 노뎀, 갑옷 해제 상태에서 보통 펀치 1방 맞고 오른팔이 날라갔지만 바로 회복, 메테오릭 버스트 상태에서 보통 펀치를 정통으로 복부에 1방 맞고 피를 토하며 날라갔지만 어쨌든 버팀, 직후 바로 연속 보통 펀치를 맞고 신체가 터졌지만 바로 재생하면서 붕성포효포를 발사, 그 상태에서 진심펀치 풍압에 직격 당하고 신체가 완전히 걸레짝이 됨, 진심펀치 풍압에 맞은 상태에서 바로 죽지는 않고 사이타마와 짧은 대화를 나누고는 너무나도 강한 사이타마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사망.

지네장로는 도발한 킹에게 돌진 하다가 사이타마의 진심 펀치에 직격 당해 더듬이 까지 소멸.

누가 더 데미지를 크게 받은 것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