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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게 문학] 아머드 ㅡ 33편
LWIAY | L:33/A:602
221/3,090
LV154 | Exp.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6-0 | 조회 1,288 | 작성일 2019-11-10 0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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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게 문학] 아머드 ㅡ 33편

지난 이야기: http://m.chuing.net/zboard/zboard.php?id=mopm&page=4&sn1=1&m_id=&divpage=16&best=&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3119

 

얼마 전 자연교의 리더에게 본부를 파괴당한 '네오 히어로즈'는 다른 도시의 지부를 본부로 승격시키고 모든 시설을 그쪽으로 옮겼다. 그러나 급하게 구축한 방어망으로는 지금 이 사태를 버틸 수가 없었다.

 

"드디어 벽에 구멍을 뚫었다!!!"

 

"헤헤... 그 안에 숨어있으면 안전할 줄 알았냐?"

 

괴인들은 네오 히어로즈의 본부 안으로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갔다. 그러나 그들이 몇 발자국 옮기기도 전에 누군가가 앞을 막아섰다.

 

※초합금 바주카

 

※야만 토네이도

 

※명체공룡권

 

"크아아아아아악!!!!!"

 

앞서나간 괴인들은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갈려나갔고, 뒤에서 그 장면을 지켜본 다른 괴인들은 차마 더 다가오지 못했다.

 

"다 들어와라... 용이든 귀든 다 상대해주마!!!"

 

금속 배트는 그 기세를 타고 건물 바깥까지 괴인들을 밀어붙였다. 다른 히어로들도 그 뒤를 따랐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근처의 괴인들은 전멸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갑자기 괴인이 끝도 없이 몰려오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마침 S급 정기 회의가 있었기에 그나마 다행이었지...."

 

네오 히어로즈의 간부진은 본부 건물의 지하벙커에 모여 있었다. 그때 통신기에서 금속 배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이, 간부 영감, 이 근처의 괴인은 대충 정리했는데.... 아직도 다른 도시랑 연락은 안되는거냐?"

 

"그게.. 아직 통신이 복구되지 않았다. 조금만 기다리면.."

 

"으음... 역시 안되겠어. 미안하지만 난 여동생이 무사한지 확인해야겠다."

 

"잠깐, 금속 배트!? 기다리게!!!"

 

금속 배트는 대답도 하지 않고 젠코가 있는 도시를 향해 전력질주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히어로의 역할은 괴인퇴치가 끝이 아니다. 이제 근처의 생존자를 찾아 돌아다닐 시간이다. 아직 움직일 수 있는 네오 히어로들이 즉석에서 조를 짜고 흩어지려는 찰나, 누군가 외쳤다.

 

"저쪽에서 괴인 한 마리가 접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었나... 내가 처리할테니 너희들은 신경쓰지 말고 생존자를 찾아!!"

 

스이류는 그 말과 함께 힘차게 달려들었으나 단 한방에 피를 토하며 나가떨어졌다.

 

"스이류 군!! 정신 차려!!"

 

초합금은 쓰러진 스이류를 붙잡고 이리저리 흔들었으나 반응이 없었다.

 

"또 한 방인가. 시시하군. 모처럼 '탱크톱의 힘'을 얻었는데 너무 강해진 바람에 힘을 제대로 시험할 상대가 없다니..."

 

※재해레벨 용 ㅡ 탱크톱 키메라 (탱크톱 마스터)

 

"탱크톱의 힘...? 너 설마...."

 

"오, 초합금 검은빛인가. 히어로는 그만둔 줄 알았는데."

 

"탱크톱 마스터... 그 모습은 대체 뭐야?!"

 

"탱크톱의 진정한 힘을 깨웠다. 이제 난 최강이야. 기계도, 초능력도... 더 이상 내 상대는 못 된다."

 

"탱크톱 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 일단 진정하고..."

 

초합금이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주먹이 날아왔고, 그는 코피를 뿜으며 공중에서 수십바퀴를 회전한 뒤 땅에 떨어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큭...!!!!"

 

릴리의 삼절곤은 도저히 쉴 틈을 주지 않았다. 사이코스가 조금이라도 집중력을 잃었다면 그 즉시 몸이 분쇄됐을 것이다.

 

'겉모습과는 달리 엄청난 힘이야. 방어만 하는데도 벅차다...'

 

그때 릴리는 갑자기 공격을 멈췄다.

 

"당신, 이제 얼마 못 버틸것 같으니 지금 물어볼게요. 요즘 들어 후부키 님과 항상 같이 다니던데.... 후부키 님과 무슨 관계죠?"

 

"쓸데없는 걸 물어보네. 후부키 회장과는 그냥 옛날에 알던 사이일 뿐이야."

 

"그런가요? 그럼 당신을 죽여도 후부키 님이 크게 슬퍼하시진 않겠네요."

 

그 직후 릴리의 머리에 달린 꽃에서 이상한 향기가 퍼져나갔다.

 

"...!!!"

 

사이코스는 뒤늦게 배리어로 호흡기를 보호했지만 이미 꽃향기를 조금 들이마신 뒤였다.

 

'의식이 흐려진다...!! 후부키가 맥없이 당한 것도 이것 때문인가...'

 

릴리는 사이코스의 집중이 흐려진 틈을 타 그녀의 머리를 향해 삼절곤을 내리쳤다. 그러나 궤도가 아슬아슬하게 틀어져 사이코스의 머리카락을 조금 자르는 선에서 그쳤다. 정신을 차린 후부키가 초능력을 쓴 것이다.

 

"후부키 씨...? 어떻게 벌써 정신을.."

 

"하아아압!!!!"

 

후부키는 온 힘을 다해 염력을 뿜어내 릴리를 밀쳤으나, 그 반동으로 본인도 멀리 튕겨났다. 후부키는 사이코스 바로 옆까지 굴러간 후에야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크윽..."

 

"회장, 싸울 수 있겠어?"

 

"..."

 

후부키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 순간, 강렬한 살기가 그 공간을 가득 채웠다. 릴리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살기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후부키 님을 돌려주세요!!!!"

 

릴리는 미친듯이 소리치며 달려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간도 괴인도 셀 수 없이 죽어나가는 지금, 그 누구보다 큰 이득을 본 생물이 하나 있었다.

 

"단백질이 풍년이네."

 

여기저기 널린 것이 괴인의 시체, 혹은 살아있는 괴인이었다. 검은정자는 분열체를 사방에 투입해 단백질을 눈에 띄는대로 먹어치우는 중이었다.

 

"뭐 이렇게 많이들 몰려왔지? 어차피 그 대머리가 있는 한 괴인은 인간을 못 이기는데."

 

"그래도 덕분에 '나'들이 단백질 뷔페를 즐기고 있잖아? 흩어진 '나'들을 다 합치면 세포 수가 몇 십배는 더 늘어났겠는데."

 

그 말대로였다. 얼마 전 돈신의 뱃속에 들어가서 얻은 단백질도 엄청난 양이긴 했지만, 온 세상이 괴인으로 가득한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됐다.

 

"음? 저놈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저번에 '나'한테 두들겨 맞았던 그 돼지 아니야?"

 

※S급 6위 ㅡ 돈신

 

검은정자를 눈치챈 돈신이 다가오는 중이었다.

 

"칼로리 도둑... 드디어 찾았다...."

 

"저번에도 털려놓고 허세는...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그냥 가라."

 

효율적인 단백질 섭취를 위해 분열한 상태긴 하지만, 지금 이 근처에 있는 세포만 다 합쳐도 10조를 넘는다. 1조 세포에게 패배했던 돈신은 이제는 상대도 안 될 것이다.

 

그러나 검은정자의 그 판단은 큰 실수였다.

 

"크어어어어어어어어!!!!!!!"

 

갑자기 돈신의 체온이 급격하게 오르더니 온 몸에 불길이 치솟았다.

 

"뭐... 뭐야?!"

 

※초열량연소포

 

돈신의 몸을 둘러싼 불꽃은 광선의 형태로 변해 그 경로에 있던 검은정자들을 한꺼번에 증발시켰다.

 

"저게 도대체 뭐야??"

 

"몰라!! 죽기 전에 일단 합체해!!!"

 

근처에 있던 검은정자들은 서둘러 한 곳으로 모여들었다. 눈부신 섬광이 걷힌 후, 그 자리에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근육질의 괴인 단 한 마리만이 남아 있었다.

 

※7조 4481억 7065만 9412 세포 합체 ㅡ 황금정자

 

"...이 선택으로 세포의 손실은 면했지만, 그 대신 7조 4481억 7065만 9411명의 '나'가 사라졌습니다. 이 희생의 대가는 반드시 받아내겠습니다. 각오하세요."

 

"크르르르르....."

 

그 직후, 황금빛의 괴인과 불타는 괴물은 서로를 향해 달려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상에... 우리가 아까 만난 괴인들은 아무것도 아니었나..."

 

"아무리 베도 끝이 없잖아...!!"

 

3검사와 아토믹 사무라이는 수련 장소를 빠져나온 후에도 계속해서 괴인을 베고 있었다. 그러나 괴인들은 정말 말 그대로 끝없이 몰려오는 중이었다.

 

"안되겠군, 이대로는 끝이 없겠다. 모두 내 뒤로 물러서라!!"

 

아토믹 사무라이는 3검사를 등 뒤로 보낸 뒤, 손에 들린 검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아토믹 폭렬참

 

아토믹 사무라이가 검을 한 번 휘두르자 어마어마한 빛이 뿜어져 나오더니 근처에 있던 괴인을 모조리 불태워버렸다.

 

"됐다. 시간을 벌었으니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잡고 다시 녀석들을 벤다."

 

"스... 스승님..."

 

"뭐냐?"

 

아토믹 사무라이는 이아이안의 목소리가 들려온 곳으로 고개를 돌렸으나 그쪽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아이안....? 오카마이타치!! 부시드릴!!! 어디 있는거냐!!!"

 

그러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아토믹 사무라이는 잠깐 가만히 서 있다가 아무 방향으로나 발걸음을 옮겼다.

 

"어...?"

 

다섯 발자국 정도 움직였을 무렵, 주변의 풍경이 뭔가 이상해졌다. 건축물이나 도로의 배치가 제멋대로 뒤틀리기 시작한 것이다.

 

'환각인가? 괴인의 짓인가...'

 

조금 더 돌아다니니 괴인 한 마리가 눈에 띄었다. 아토믹 사무라이는 그 즉시 달려들어 검을 휘둘렀으나 빗나가고 말았다.

 

"...?"

 

검에 일평생을 바쳐온 그가 거리 계산을 잘못 했을리는 없다. 검을 휘둘렸을 때의 감각도 평소와는 달랐다. 그 괴인도 뒤늦게 아토믹 사무라이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으나 역시 닿지 않았다.

 

당황한 아토믹 사무라이는 뒤로 몇 발자국 물러났다. 그러자 순식간에 괴인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어졌다.

 

'원근감이나 관성이 완전히 엉망이다... 이게 정말 환각이 맞는건가??'

 

상황은 점점 심각해졌다. 몇 발자국 움직일 때마다 주변 풍경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는 수준이었으며, 이젠 균형감각마저 무너져 서 있기도 힘들었다.

 

'젠장... 제자들은 무사한건가...'

 

아토믹 사무라이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땅에 쓰러졌다. 이것은 아토믹 한 명에게만 일어난 일이 아니었다. 그 일대의 공간 자체가 상식을 완전히 벗어난 상태였다.

 

※재해레벨 불명 ㅡ 나이트메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쿨럭!!! 크으으..."

 

초합금 검은빛은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겨우 두 다리로 서있기는 했지만,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그것뿐이냐? 현역 시절에는 실버팽 영감과 함께 S급 최강의 육체파 히어로라고 불리던 사내 아니었나?"

 

반면 괴인화한 탱크톱 마스터의 몸에는 상처 하나 없었다. 그는 애초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도 않았다.

 

"내가 너무 강해진 탓인가... 하긴 그렇게 생각하니 이 정도로 버틴것도 대단하군. 아마도 탱크톱 없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경지겠지."

 

그 직후, 그의 몸을 탱크톱 모양으로 뒤덮고 있던 비늘이 눈부신 빛을 내뿜기 시작했다.

 

"존경의 의미로 내 '진짜 힘'으로 끝내주마."

 

※탱크톱 태클

 

탱크톱 마스터의 몸은 운석에 필적하는 운동에너지를 싣고 초합금을 향해 똑바로 날아갔다.

 

'이건... 못 막아...'

 

초합금은 가드를 올리긴 했으나 죽음을 직감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나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누군가가 그를 밀쳐내 탱크톱 태클의 경로에서 벗어났다.

 

"이 근처에만 괴인이 없길래 이상해서 돌아다녀 봤는데, 자네 운이 좋았구먼."

 

"형, 아무래도 조심해야겠어. 저 괴인은 척 봐도 보통내기가 아니야."

 

뱅과 봄 형제가 때맞추어 나타난 것이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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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겅위화이
틀딱 쳐내!!!!!!!!
2019-11-10 01:57:28
추천1
[L:33/A:602]
LWIAY
틀딱을 너무 미워하진 말거라.....
2019-11-10 12:16:43
추천1
진심심심
릴리는 괴인이 돼도 혼자 예쁜 이미지 그대로네요ㅎ
무라타 작가님께선 과연 나중에 나올 타츠마키 이미지를 망가뜨릴 수 있으실지...ㅋㅋ
2019-11-10 02:03:45
추천1
[L:33/A:602]
LWIAY
대총통의 '안면붕괴펀치'의 위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네요
2019-11-10 12:17:22
추천1
[L:59/A:321]
후부키
후부키 등장 추천드려요
2019-11-10 04:11:29
추천1
[L:33/A:602]
LWIAY
어쩌다보니 항상 사이코스랑 같이 등장하게 됐네요
2019-11-10 12:17:57
추천1
[L:41/A:157]
고케츠좋아
스이류 ㅠ.ㅠ
2019-11-10 09:41:53
추천1
[L:33/A:602]
LWIAY
그는 좋은 전투력 측정기 였습니다...
2019-11-10 12:18:26
추천1
[L:7/A:145]
인간맨
프리즈너는 뭘하고 있을까요?
2019-11-10 12:31:48
추천1
[L:33/A:602]
LWIAY
평소에는 감옥에 갇혀서 생활하고 있죠

하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닐겁니다
2019-11-10 18:02:01
추천1
바굥제
'200경 9600조 7450억' 개체의 용제정자
2019-11-10 18:37:57
추천1
[L:33/A:602]
LWIAY
재해레벨 '낭만'
2019-11-10 20:24:16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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