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 11권 표지
틀려 가면서도, 언제까지고 손이 닿지 않는 답
잇시키 이로하의 의뢰를 받아, 발렌타인 데이의 이벤트를 돕게 된 봉사부.
그 이벤트에는 미우라나 에비나, 카와사키 등 평소의 멤버도 더해져, 더 큰 규모로 발전해 간다.
평온하고 따스한 분위기 속에서, 점차 간과할 수 없는 작은 위화감, 익숙하지 않은 탓에 혼란스러운 것이라고 자신에게 변명을 해도 속일 수 없는 마음.
진실된 것에서 눈을 돌려서라도, 이 시간이 계속되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눈치채지 못한 편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제안 받은 「그녀의 상담, 그녀의 의뢰」.
눈은 조용히 쌓여, 그들, 그녀들의 지금이라는 풍경을 바꾸어 간다.
아마존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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