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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청 속] 특전 소설 r권 상세 리뷰 b파트
악어농장 | L:15/A:167
LV92 | Exp.8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47 | 작성일 2016-05-06 2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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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청 속] 특전 소설 r권 상세 리뷰 b파트

바로 이어서 B파트 시작 합니다 

 

역시나 스포 주의 A파트 안읽었다면 먼저 읽고 와주세요 

 

r6. 확인하듯이 조용히,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매듭을 짓는다.

 

카와사키 턴

물론 11권과 같은 흐름  그리고 하야마와 하치만의 대화 살짝 달라졌지만 오차범위 내 11권과 동일

오리모코 턴 

특전에선 오리모토가 직접적으로 초콜릿을 주지않고 자기네들 쪽으로 오면 주겠다고 말하고 그냥 갑니다

그리고 하루노의 훼방

11권과 같이 유키노에게 올해는 초콜릿 누구에게 줄거냐고 묻습니다

여기서 역시 본편 11권과 달리 유키노의 대답은 명확합니다

"친구에게 줄 만큼은 만들거야"

그 말을 들은 하루노는 한순간 얼굴을 찡그리더니 이내 웃을을 지었습니다

 

하루노의 미소는 처음 보았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내릴 것만 같은 미소는 처음 보았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 내릴 것만 같은 그런 애틋한 미소는. 목덜미에서 떨어진 손가락이 윤기 어린 흑발을 빙그르르 감는다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손길로 머릿결을 빗자 긴 머리가 살며시 흘러내린다. 하루노는 그대로 가볍게 유키노시타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혹시 한사람 몫만큼 남으면 언니가 받아 줄게"

"싫어" 하루노의 손길을 뿌리치고 비록 말투는 매몰찼지만, 그 표정은 희미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그리고 하루노는 할일을 끝냈다며 아직 제작이 끝나지도 않았지만 유키노에게 "그럼 나중에 봐 유키노

그 말을 끝으로 유키노에게만 인사를 남긴채 자리를 떠납니다

 

이렇게 유키노시타 자매의 갈등은 조용히 부드럽게 매듭이 지어졌습니다 

 

r7. 아직, 유이가하마 유이는 혼자서는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유키노시타의 도움으로 쇼콜라를 완성한 미우라는 하야마에게 시식을 부탁

하야마는 시식을 해줍니다

그 모습을 본 이로하는 하치만에게 불평을 늘어놓고 기왕 만들었으니 하치만에게

쿠키가 든 비닐봉지를 건네줍니다. 선배님 기왕 만들었으니 이거 하나 받아주세요

쿠키를 받고 기뻐하는 하치만을 보며 이로하는 웃으며 집게손가락을 살며시 입술 앞으로 가져가며

“...딴 사람들한테는 비밀이예요?” 윙크하며 알려지면 성가시니까요~” 라고 말하며 걸음을 옴깁니다

요망한 이로하

 

이로하는 하야마에게 쿠키시식을 부탁합니다

하치만에겐 주고 하야마에겐 시식

 

그리고 오리모토가 하치만에게 다가와 브라우니 시식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걸 본0 타마나와(오리모토내 학교 회장)는 오리모토에게 시폰 케이크를 주며

하치만을 째려봅니다

그리고 카와사키 턴

동생과 같이 만든 초콜릿을 하치만에게 줍니다

물론 동생들이 신세졌다는 핑계를 대면서

그리고 용무를 마친 카와사키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치만이 역ᄁᆞ지 바래다 준다고 하지만

카와사키는 거절하네요

 

이제 작업은 전부 마무리가 되었고 모두들 모여서 다과회 중

하치만은 유키노에게 수고했다고 말합니다

 

그 와중에 유이는 혼자 오븐 앞에서 쪼그려 않아 턱을 괴며

자신이 만든 쿠키가 구워지는 걸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키노는 하치만에게 쿠키 두 봉지를 건냅니다

하나는 코마치에게 전해달라고 말합니다 -건네지 못했던 본편과 상반되는 모습

그 뒤로 유키노는 허둥대는 유이에게 걸음을 옴깁니다

 

결국 유이의 쿠키는 실패..

유이의 쿠키를 먹고 유키노는 잠시 이야기를 좀 나누자고 합니다

그걸 본 하치만이 , 저기 유키노시타. 진정해, 너 뭘 어쩌려고...?”

그러자 유키노는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윙크하며

말했잖니... 내가 할 수 있는 걸 할 뿐이야

 

이벤트가 끝이 나고

유이는 유키노시타에게 끌려가고 하치만은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코마치와의 대화 내일이 코마치의 시험일이라 일찍 자라고 합니다

하치만은 유키노에게 받은 쿠키를 건네며 코마치에게 자신에게 줄건 없냐고 묻습니다

코마치는 비슷한 거 줬잖아하며 맥캔(커피)으로 퉁칩니다

하치만은 계속 초콜릿을 달라고 코마치에게 떼쓰며 귀찮은 코마치는 결국 포장된 초콜릿을 건넵니다

ㅋㅋㅋ 보기좋은 남매

 

그리고 방으로 돌아온 하치만은 받은 초콜릿들을 맛 봅니다

달콥하지만 희미하게 쌉싸름한 뒷맛의 초콜릿을

 

*나의 레시피 (유키노)  <<원래 이름 언급 없어요 제가 생각하는 인물의 이름을 쓴겁니다

 

저울에 올린 밀가루, 설탕, 초콜릿 정확하게 잰 양을 바르게 늘어놓고

알맞게 시간을 들여서, 정해진 순서를 완벽하게 거듭해 간다

잘못되지 않게, 실수하지 않게

하지만, 그 가운데 단 하나, 거짓말을 섞는다

진실뿐인 숫자 가운데, 단 한 스푼의 거짓말을

구우면 힘없이 떨어져 버릴 것 같은 약한 부분애

조심스럽게, 틈새 없이 고르게, 씁쓸한 초콜릿을 바른다

그런 다음, 싸락눈처럼 아름다운 설탕가루를 뭍혀 나간다

체 아래로 하늘하늘 떨어져 내리는 설탕은 눈처럼, 모든 것을 덮어서 숨겨 줄 것이다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비겁한 나조차도 받아들이고 말겠지

그녀는, 나의 친구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숨기는 건 그녀에게 죄책감을 강요하는 행위일지도 모른다

역시 어리광을 부리고 의존하고 있을 뿐인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나는 할 수 있는 걸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 나머지는 네 하기 나름

그렇게 전하고 나는 그녀를 돌아본다. 그러고 있으니

나와 그녀가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던 때가 떠올랐다

그때도 단둘이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우리 외에는 아무도, 그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어딘가 불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불안함을 씻을 수 있도록 애써 부드러운 어조로 나는 말했다

그때보다는 활짝 웃고 있다면 좋을 텐데

이번에는 꼭, 수제 쿠키 주는 거야, 알았지?”

 

분명 이것이 올바른 형태

그러니, 이게 나의 레시피

 

*나의 레시피 (유이)  <<<여기도 마찬가지 이름 언급 원래 없습니다

 

떨릴 듯한 손길로 조금씩 조금씩 설탕을 넣었다

모양새는 예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예쁘고 귀엽다면 제일 좋지만

그래도 그건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여러 가지가 섞이니까

달콤한 것만, 귀여운 것만, 좋아하는 것만 모아 봤자

내가 생각했던 대로 만들 수 없다. 들쭉날쭉, 울퉁불퉁, 달고 쓰고

별로 똑똑하지도 않고 늘 항상 주먹구구식

그러니 올바른 건 불가능하다

올바른 건 모른다.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다

그래서 항상 나만의 조미료를 넣어 왔다

아무도 모르게 그도 알지 못하게 우유랑 연유 그리고 조금 쓴 커피

새하얀 크림색에 조금씩 까만색이 배어들어서

이제는 원래의 하얀색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아무리 섞어도 더해도 분명 어딘가에서 씁씁한 걸 떠올리게 된다

치사한 거다. 나도, 그녀도, 하지만 그런 것도 포함해서, 좋아하니까

좋아하고 싶으니까 나랑 내 친구를

말을 걸어오길래, 고개를 들었더니

진지한 시선하고 눈이 마주쳐서 조금 겁이 났다

그리고 참 아름답다고 그때와 똑같은 생각을 했다

나하고는 달라서 전혀 닮지 않아서

그래서 동경하고 전전 좋아하게 되고

처음에 단둘이 이야기를 나눴을 때는

긴장한 나머지 전혀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아마도 그건 그녀도 마찬가지였겠지만

평소보다 더 활짝 웃고 싶은데, 평소보다 웃고 있는지 자신이 없다

아마도지만 나랑 그녀는 지금 꼭 닮은 웃음을 짓고 있을 것 같다

“ ...응 내 방식대로 해 볼게. 고마워

 

이것이 올바른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게 나의 레시피.

 

각각의 레시피는 각자의 속마을을 나타내주네요

 

r8. 어쩌면 이야기되었을지도 모를, 그와 그녀의 그리고 그녀의 또 다른 이야기

 

눈이 내리는 코마치의 시험일(발렌타인 데이 당일)

시험을 치러 가는 코마치를 배웅하는 하치만

배웅을 하고 집에 들어갈려는 찰나 유이에게 전화가 옵니다

“...여보세요

“[힛키 이, 있잖아... 데이트 할래?]”

 

통화를 마친 뒤 약속장소로 향하는 하치만

약속장소에는 유이가 먼저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편과 달리 유키노는 없습니다

 

약속장소는 본편에서 따로 같이 가자고 한 디스티니 랜드

도착하자 사진을 같이 찍습니다 사진은 그 곳 스태프가 찍어줌

스태프가 좀 더 붙어 달라고 하자 알수 없는 중압감에 의해서

유이에게 다가가고 스태프가 셔터를 누를려는 순간

 

유이가 하치만의 머플러를 잡아 댕겨 균형이 무너져 하치만은 손을 유이의 어깨에 올리게 되었고

두 사람의 얼굴은 금방이라도 맞닿을 것처럼 가까워 진채로 찍힙니다

흐뭇

 

그 뒤로 놀이기구를 즐기지만 아까 일 때문에 약간 서먹해졌습니다

 

바닷가라 날씨는 추워지고 유이는 왜 하치만에게 장갑을 끼지 않냐며

장갑 한쪽을 빌려 줍니다

그리고 장갑을 끼지 않은 손을 하치만의 외투 장갑 안에 집어 넣습니다

유이는 그런채로 기쁜 듯이 손을 흔들며 걷고

하치만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하다가 결국 하치만도 장갑이 없는 손을 주머니로 옴깁니다

~~~~~~~~~ 달달

 

결국 주머니 안에서 서로의 손이 겹쳐지고 하치만의 주머니 속의 손이 유이의 손을 잡고

주머니에서 빼냅니다

유이는 어색해 하며 겹쳐진 손을 빼낼려고 할 때 하치만이 그 손을 놓지 않습니다

놀라는 유이

 

하치만은 부끄러워 하며

“....뭐 추우니 말이야

“....! 추우니까!”

유이는 즐겁게 웃으면서 손을 마주 잡아 줍니다

 

그렇게 또다시 놀이기구를 즐기고

 

잠시 쉬기로 하는 하치만과 유이

유이가 선물 코너로 가자고 합니다

 

이제 밤이 되고 불꽃놀이가 시작 됩니다

유이 안 늦어서 다행이야 ... 정말로 오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

하치만 ...? 네가 오자고 그랬잖냐...”

유이 그렇긴 하지만, 그거 말고... 힛키 약속 지켜 줬구나 싶어서... 고마워

하치만 “...고맙다는 얘길 들을 만한 건 아냐 ... 약속했으니까

하치만은 속으로 유이에게 고마워합니다

 

유이가 조용히 하치만을 올려다 보며

 

유이: 힛키 이거.” 포장된 쿠키를 건내며

내가 했던 의뢰 기억나?”

하치만 “...그래

유이 계속 제대로 줘야 된다고 생각했었어... 내가 스스로 해 보겠다고 얘기하면서

내 나름의 방식대로 해 보겠다고 얘기하면서. 그게 이거야

유이이번건 답례가 아니야” ....“....그게, , 마음 이랄까?”

 

하치만 나는.... 그런 감정이나 관계 같은거, 그런 걸 나타낼 올바른 표현을 못 찭아서 말이야, 거기에 이름을 붙이면

아마 뭔가 달라질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 그러니까....“

잠시동안의 침묵이 흐르고 유이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하치만 “ ....그러니까 어떤 표현을 쓰더라도 아마 잘못될 거라고 생각해

하치만 하지만 언젠가... 제대로 말할 테니까. 조금만 더....”

하치만의 말을 가로 막으며

유이 안 기다릴 거야떨리는 음성으로 가로 막으며 표정을 일그러 뜨리고 등을 돌립니다

 

유이 안 기다리고 ...... 내가 먼저 갈 거야

그러니깐, 다음에도... 아니 몇 번이든 얘기 할거야! 그게 나니까!”

 

하치만 그래...?”

유이 , 그래

 

그렇게 대미를 장식하는 황금색 빛줄기가 쏟아져 내리며

 

유이 또 올 수 있으려나?”

하치만 당연히 올 수 있지

유이 그럼 약속

 

조심스레 새'끼손가락을 걸며

하치만 “...뭐 조만간 말이야

유이 , 조만간 말이지?”

새'끼손사락을 건 채 함께 나눈 말과 미소를 확인하듯이 이어진 손의 형태를 바꿨다.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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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67]
악어농장
딱 글 한계치에 맞게 썼네요
대신 제 감상문을 쓸데가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
-----
이것으로 역내청 속 특전 소설도 끝이 났네요
역시 예상대로 특전은 유이루트
살짝 여운을 주는 결말입니다

유이 팬들에겐 나름 괜찮은 결말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렇다고 유키노 팬들 실망하진 마세요
특전에서 알 수 있다 시피 본편 유키노 입장이 그대로 유이에게 적용된걸 보면
본편에선 유키노도 기대할수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유이의 결말을 보니 어느 정도 후련해지네요

이제는 본편 좀 마무리 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빨리 12권 좀...
2016-05-06 22:23:22
[추천0]
[L:50/A:354]
잉군
유이 루트인건 좋은대 뭔가 마지막이 아쉽네
2016-05-09 17:53:17
[추천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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