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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표지보고 추측해보겠어요
ASILI | L:0/A:0
47/70
LV3 | Exp.6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582 | 작성일 2015-06-0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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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표지보고 추측해보겠어요

봉사부의 최대위기였던 거짓고백 사건의 봉사부 버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작품 전체적으로 하치만은 유이가 자신에게 보여주는 그 '호의'가 처음엔 사브레를 구한 것에 대한 보답, 혹은 누구에게나 친절한 유이의 배려라고 생각을 했지만 관계 리셋 이후로도 보여주는 유이의 호의에 대해서는 어물쩡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하치만이라는 캐릭터는 흔히 하렘물에 등장하는 캐릭터처럼 남의 심리에 둔감하지 않아요. 오히려 눈치가 강하다면 훨씬 강하고, 예민하다면 극도로 예민하죠. 그렇다고 나는 동성친구가 적은 누구처럼 난닷테?로 거짓된 관계를 조성하고 싶어하는 캐릭터는 또 아니죠. 하치만의 태도를 보면 조금 아이러니하고 애매합니다만 대충 정리하자면 "유이는 나에게 '보답'이라든지 '배려'가 아닌 '무언가'의 이유로 호의를 보인다."라는 것을 인식하지만, 그게 '연애'감정으로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과거의 호된 기억을 배경으로 애써 '다른 무언가'로 여기고자 합니다. 이 자세는 관계 리셋 이후로도 쭈욱 이어져있었고, 결국 이 모순이 11권에서 절정에 달하지 않을까 추측해요. 나온 프롤로그로 보자면 발렌타인에 관한 의뢰를 이로하로부터 받은 하치만은, 처음이라면 처음으로 스스로 주도적 위치가 된 봉사부에서 하야마 조직 및 다른 사회의 일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하치만과 봉사부는 '진실된 것' 선언 이후로 자신이 행해왔던 해결방법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자 노력하고 이것은 '츠루미 루미'의 웃는 얼굴로 어느정도 성과를 봤어요. 이제 우리는 하치만이 '진실된 것'을 향한 단서를 찾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프롤로그에서도 보이듯 하치만은 처음으로 여럿과 함께 일하면서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느껴요. 하지만 위에서 말했 듯, 하치만은 매우 사소해보이지만 스스로도 사소하게 여기려고 하지만 결국 '유이의 마음'에 대한 진실에는 접근하려고 하지않아요. 여기서 하치만은, 처음으로 평온과 따뜻함을 접한 '사회' 에서 프롤로그에서 나왔듯 점차 위화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이 사소하다며 애써 눈돌렸던 '유이의 마음'에 하치만의 달라진 방법으로 '거짓고백'과 다른 스스로의 '진실된 무언가'로 이 관계를 어떻게든 직접 선생님이 말했던  '서로 상처 입고 입힐 각오를 하면서' 해결해야될꺼에요. 대충 표지의 유이의 표정이랑 프롤로그 내용을 참고해서 전개를 유추해봤는데요. 뭐 다 틀릴지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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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237]
칼리오페
좋네요!!ㅎㅎ
설령 이게 아닐지라도 유이에 대한 하치만의 태도는 일종의 시한폭탄과 같은 느낌이니까요
2015-06-04 16:40:18
추천0
[L:15/A:167]
악어농장
어느정도 동의함

개인적으로 구체적인 전개를 뽑자면
우선 -아무것도 눈치채지못한편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그녀의상담 그녀의 의뢰..
여기서의 그녀가 누군가 따라 전개가 나뉨

우선 첫번째로 이로하일 경우는 하치만은 기본적으로 이로하가 하야마를 좋아하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이로하의 시원찮은 언행에도 젼혀 흔들림이 없음 물론 훅하긴 하지만 그게 진심이 아니라고 믿고있기에 흘러 넘길수있죠
하지만 이번 발렌타인 의뢰로 이로하의 진심을 알게됨
하치만은 알다시피 유이에게 오는 호의를 알고있음 하지만 억지로 그건 사브레를 구해준 행동에서의 연정으로
자기에게 오는게 아니라고 치부하는중이죠
하지만 이제 이로하가 적극적으로 다가오자 하치만은 그걸로인해 겨우 찾은 이 안정이 또 다시 무너질까 두려워하며
그냥 넘기려하는 전개

두번째일 경우 그녀가 유이일 경우는
9권에서 나온 "진실을 원해"의 말의 영향으로 유이도 발렌타인과 보답의 계기로 적극적으로 하치만에게 다가감
그러므로 인해 하치만은 여태까지 억지로 부정해온 일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자 어쩔줄 몰라하는 하치만의 전개

세번째는 의뢰는 이로하 상담은 유이 짬뽕의 경우
이로하가 하야마에게 초콜릿을 전해주고 싶다는등으로 의뢰를 하고 그 의뢰를 하는중
유키노와 유이가 하치만에게 줄 초콜릿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전개

대충 이렇게 3개정도 추측함
2015-06-04 17:57:21
추천0
기어쿼드
관계리셋이후에 별로 어물쩡한태도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오히려 관계리셋 했었는데도 계속다가와준다는걸보고 독백이 계속바뀜

어물쩡한태도로 보이는건 그냥 하치만이라는 사람의 성격자체가 그모냥이라그런거같음
잘보면 유이가 다른남자랑있을때 질투하고그럼(지 여친도 아니면서)
2015-06-04 18:33:54
추천0
ASILI
하지만 그것이 '연애감정'에서 오는 것이라고 직접적으로 그리지않고 묘하게 주변만 빙빙 돌고 있어요. 이건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부터의 벽일테죠. 결국 하치만의 마지막 분기점은 과거의 기억에서의 해방일 것 같아요
2015-06-04 19:24:56
추천0
기어쿼드
과거의 기억?여자문제관련해선 이미 해방됬다고생각합니다 8권에서 오리모토랑같이있을때 겨우 이런거였나 같은반응이죠

빙빙도는건 하치만시점이라 그렇게 느껴지는듯

일단 기억나는거만 적자면
토베가 에비나얘기할때 '유이도 괜찮지만 걘 바보잖어?'
이거에 살짝 짜증나는 독백을하죠 '너한테 그런소리 들을만큼 바보는 아니라고생각한다만.'
그리고 바로 토베가 유이에대해 '의외로 인기많고 경쟁률 쩐다' 고하니까
.....하긴 그렇겠지.
착한 여자애는 인기 있다. 착각에 빠진 인기 없는 남자들이 무서울 만큼 쉽게 걸려드니까. 만선이다.
어지간한 미끼 따윈 상대도 안 된다. 핏쉬!! 그랜더 무사시도 새파랗게 질릴 기세.
그러니까 별로 놀랍지도 않고 동요하지도 않고 의외란 생각도 안 들고 충격적이지도 않고 동요하지도 놀랍지도 않다.
뭐야 이거 무진장 동요했잖아.

불꽃놀이때 전철에서 부딪쳤을때
창밖을 내다보는 척하며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유이가하마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한숨을 토해낸다.
뒤늦게 식은땀이 줄줄 흘러나왔다.
기, 긴장했다……. 휴우,위험했어. 내가 평범한 남고생이 었으면 무심코 반해버릴 뻔했다.
(본인도 평범한 남고생임)

“틀렸어. 기다리는 대신…… 이쪽에서 다가가는 거야.”
심장이 격렬하게 뛰었다. 바깥으로 튀어나오려는 것처럼 지독한 통증이 일었다.
촉촉한 유이가하마의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그 말이 의미하는 바를 추측하게 될 것만 같다. 하지만 생각했다가는 분명 수렁에 빠져들고 만다. 그 결과 십중팔구 착각하고 만다. 그 동안 이것저것 착각해왔지만,이번만큼은 착각하고 싶지 않은거다.
그러니 지금은 아직 그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자제해야만 한다.
무책임하고 무절제한 신뢰는 어리광일 뿐이다.
유이가하마의 다정함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유이가하마의 친절함에 기대서는 안 된다.
유이가하마의 다정함은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고민하고 괴로워한 끝에 나온 것이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니 안이하게 의탁해서는 안 된다.
만약 그것이 다정함이나 친절함이 아닌, 무언가 별개의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것은 남의 약점을 파고드는 행위니까.
감정의 처리는 적절하게.
피아의 거리는 적당하게.

—그러니 한 발짝 정도는 더 다가서도 되지 않을까.

문화제는 축제다. 축제란 비일상이다.
비일상이기에 가치 판단 기준이 평소와 조금 어긋나기도 한다. 제아무리 나라도 오늘 하루 정도는 잘못된 판단을 할지도 모른다.
“……그거 말고 다른 것도 되냐?"
“응,돼.”

그리고 최근 애니 9화였나 판씨 고를때 유이가 약속 압박하고 하치만이 좀더 조용한곳가자고하죠


기억나는 상황적으려다 그냥 복붙했습니다 긴글ㅈㅅ ㅋ

가장 아랫거에
—그러니 한 발짝 정도는 더 다가서도 되지 않을까.

이부분만해도 하치만 입장에선 큰 발전입니다
2015-06-04 2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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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LI
그러니깐 서술을 자세히 보면 '나' 라는 주체가 직접 끌렸다고 언급하기보다는 '나'가 그 끌리는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나'와 '평범한 사람'을 분리해서 서술하려고 하잖아요 ㅋㅋ 그거 말하는거에요. 자신은 '평범한 학생'에 부합하지 않음을 스스로 인지하려고 하다보니 '혹시 그때와 같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에 자신을 분리하려고 하잖아요
2015-06-04 2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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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쿼드
1인칭 주인공시점이라도, 독백이라도 직접언급을할리가 없습니다 하치만 성격이그렇고 서술하는거보면 구라가 많으니까요
다른건 맞는거같은데

저 장면에서'혹시 그때와 같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은 아닌거같은데요 근데 다시보니 뭔가애매

저 장면말고 다른 지적부분있나요

글 복붙해서까지 가져온이유는 하치만이 유이에게 어물쩡한태도라고 할정도는 아니고 연애적으로 꽤 발전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여자들(유키노 이로하)과 비교해서 독백의 질이 다릅니다(연애적으로)
2015-06-04 22:21:44
추천0
ASILI
불꽃놀이때 전철에서 부딪쳤을때
창밖을 내다보는 척하며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유이가하마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한숨을 토해낸다.
뒤늦게 식은땀이 줄줄 흘러나왔다.
기, 긴장했다……. 휴우,위험했어. 내가 평범한 남고생이 었으면 무심코 반해버릴 뻔했다.
(본인도 평범한 남고생임)

이 부분이 제가 말하는거에요. 분명 서술상 '평범한 남고생이라면 반할뻔했다'라고 했는데 누가봐도 반한 주체는 하치만인데 스스로 '반한 자신'을 '평범한 남고생이라면 했을 짓'으로 분리해버렸어요. 하치만은 스스로 평범하지 않은 '외톨이'로 규정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이건 자신의 '과거 경험'에서 기반한 것이죠.

“틀렸어. 기다리는 대신…… 이쪽에서 다가가는 거야.”
심장이 격렬하게 뛰었다. 바깥으로 튀어나오려는 것처럼 지독한 통증이 일었다.
촉촉한 유이가하마의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그 말이 의미하는 바를 추측하게 될 것만 같다. 하지만 생각했다가는 분명 수렁에 빠져들고 만다. 그 결과 십중팔구 착각하고 만다. 그 동안 이것저것 착각해왔지만,이번만큼은 착각하고 싶지 않은거다.
그러니 지금은 아직 그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다.

이 대사 또한 하치만은 유이가 자신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다는것을 분명히 감지를 한 장면이에요. 그리고 그 감정에 대해서 하치만 또한 연애감정적으로 반해버린것도 맞아요. 하지만 태도는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에서 기반해서
'지금 유이에게 두근거린 자신은 착각을 하는 자신이므로 착각하지 않는다.'라면서 또 자신을 분리시켰어요.
확실히 독백의 질이나 그런것들이 하치만은 확실히 유이에게 마음이 있지만 하치만은 그런 하치만을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분리시켜서' 서술해요. 이게 모순이라는거에요 ㅋㅋ
2015-06-04 22: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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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쿼드
으음. 자신과 분리시키는 행위=어물쩡한태도 라는거죠?
그러면 자신과 분리시켜서 얻을게 뭐죠? 착각안했다고 방어?

모순이라는건 자기여친도아니면서 질투하면서도 어물쩡한태도를 취하는것이라는거군요
근데 본인이 유이를좋아한다는건알고있고...
으음 그렇군요.

자신과 분리해서 서술한다는건 처음 느꼈습니다


여담이지만 표지는아무의미없는게 지금까지 표지랑 내용(내용도아니고 걍 마지막등장)이 매치가 된적이 10권밖에없어서 ㅋ
퐁칸이 내용보고 일부러 저렇게 그렸을라나...


근데 좀 뜬금없는게
10권끝에서 하루노 등장하고 수기도 나오고 11권에서 걔들 얘기나와야하는데 뭔가 또나오는군요
애초에 유이를 저렇게 그려서 어그로를...

11권개요 일부를보면

편안하고 따듯한 분위기속에서, 점점 간과할수 없게 된 자그마한 위화감, 익숙하지 않은 것 때문에 갈팡지팡하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에게 변명을 늘어놓아도 얼버무릴 수 없는 감정.
진실 된 것으로 부터 눈을 돌려도, 이 시간이 계속되면 상관 없을지도 몰라-
아무것도 알아채지 않는 편이 좋았을 지도 몰라-

라는 부분이있는데 유이에대한 자신의 태도 에대한 위화감(과 얼버무릴 수 없는 감정)일지
유키노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것을 알게된건지
하루노가 뭔짓을한건지

개인적으로 유이부분은 아니길


질문하나하자면
9권이후로도 저렇게 자신과 유이 관한걸 분리를했나요?
9권이후로는 독백으로도 꽤 솔직해지고 각성후 하치만성장중인데 어물쩡한태도가 변하는 내용이 굳이 나오려나
유키노얘기로 채워야할텐데
2015-06-04 23: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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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LI
어디까지나 유이관련 내용이 나온다면

에서 기반한 추측이에요. 다 틀릴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11권은 유키노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나올 것 같은데 표지가 유이여서 조금 놀랐습니다.
2015-06-05 0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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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쿼드
7.5권에 미우라는 이로하끌고가는거만나왔는데도 표지여서 아무의미없다생각할수있지만 10권이 하루노라서 어캐될런지 ㅋ
2015-06-05 2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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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닉
전에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던 팬픽이 하나 생각나네요 유이가 고백했는데 카스트제도의 최상위층은 하위층과 이어질수 없다 뭐 그런 내용이였는데 그런결말을 내려는 전개일까요?
2015-06-04 2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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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LI
제 생각은 유이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기 위한 하나의 시련 정도로 봐요.

제 예상으로는 하치만과 이어질 히로인은 현재로서는 유이가 독보적이고 나머지는 11권 내용 봐야죠
2015-06-04 21:26:0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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