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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제작비가 박스오피스의 퍼포먼스 효과를 누그러뜨릴 것이다
메린이 | L:48/A: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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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05 | 작성일 2019-05-13 0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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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제작비가 박스오피스의 퍼포먼스 효과를 누그러뜨릴 것이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은 박스오피스 기록들을 닥치는대로 부수면서 월드와이드 역대 1위인 아바타를 맹추격 중입니다. 하지만 그게 반드시 디즈니가 역대 최고의 수익을 낸다는 뜻은 아닙니다.

 

168300.jpg

 

아바타에 이어 역대 2위 흥행기록을 쓰고 있고 23억 달러를 마크 중인 엔드게임은 평단의 반응과 박스오피스 퍼포먼스 양쪽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만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중에 나온 수익 결산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총책임자들은 영화의 막대한 제작비를 거론하면서 이 점이 흥행의 고공행진을 상쇄시키는 것을 감안해 기대치를 낮췄다고 합니다.

 

디즈니 컴퍼니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를 맡고 있는 크리스틴 맥카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캐스팅된 출연진을 감안해야겠고 - 이 영화를 본 모든 이가 알고 있겠지만 정말 엄청나게 사이즈가 큰 캐스팅이었죠. 또 엄청난 규모와 긴 상영시간 등이 고려된 스케일의 영화를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까지 생각해본다면 그들(디즈니의 총책임자들)은 비용 구조 때문에 기대치를 낮추고 있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가져올 멋진 결과는 다들 기대하고 있었지만요. 그리고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도 이런 부분이 매우 같다고 말할 수 있어요."

 

디즈니는 아직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엔드게임의 제작비는 3억 5000만 달러에서 많게는 4억 달러 정도로 추산되고 있고 그마저도 마케팅 비용은 넣지 않은 금액입니다. 마케팅 비용은 1억 5000만 달러 정도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엔드게임은 비싼 물건이란 거죠.

 

이와 비슷한 일은 이미 전에 일어나긴 했습니다. 디즈니의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의 수익은 회사의 주식 가격에 미미한 효과만 가져왔을 뿐입니다. 2018년 인피니티 워가 20억 달러가 넘는 흥행기록을 세웠고 회사의 수익이 연이어 20% 상승했지만 주식 가격은 미동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이달 초에 디즈니는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의 원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엔드게임이 개봉한 뒤에 주가가 치솟았지만 지금은 디즈니+ 계획을 발표했던 투자자의 날 당시의 가격으로 돌아갔죠.

 

매번 박스오피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지만 그게 언제나 기록적인 수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결국에는 엔드게임이 디즈니에게 수익을 가져다주겠지만 투자자들에게 확실히 영향을 끼칠 것은 올해 말에 런칭될 디즈니+의 퍼포먼스입니다.



원문보기: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594991?#csidx52149193d6b6ca3a089e78867c0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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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0/A:163]
나노리스트
음.. 높은 퀄과 인기만큼 투자비용도 어마어마하다는 거군요
2019-05-15 15:24: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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