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 본체 얼굴 보니까 얘도 왕족 같은데
얼굴 딱 봐도 에스타롯사와 많이 닮음
마신왕의 형제 아닐까?
계금이 무욕인 이유도, 500년 간 갇혔던 이유도 마신왕이 왕위에 위협이 되는 형제를 가두었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왕위에 위협이 되는 존재니까.
일단 500년 전에 장남인 멜리오다스가 태어났다고 하면 숙부를 모를 수도 있고.
현실에서도 왕의 형제는 왕권의 위험 요소라 많이 처리 당하거나 유폐되거나 그러니까.
물론 얼굴만 닮았을 수도 있지만 이 작가가 같은 혈족이면 상당히 닮게 그려서 한 번 가설을 세워봄.
근데 별 영향 없이 지나가는 스토리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