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 떡상해도 실감이 안나는 이유가

확실히 겁나 쌔졌을텐데 왜 실감이 안나느냐? 지금 마신왕의 일격에 애들 다 나가떨어졌는데 반은 버팀. 이것만으로도 일단 반이 다 줘팰수 있다는 거임. 근데 마신왕이 이번에 공격한거보면 임팩트가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건 대죄에서 가끔 다굴맞는걸로 정해진 애들의 안타까운 숙명같기도 하고.. 사실상 마신왕 일격이면 전투력 크게 떨어지는 애들은 뒤져야 정상 아닌가? 마엘때도 그렇고 다굴맞는애들은 공격력도 너프되는건지 아무리 그래도 임플레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다. 정작 본인투급에 3만정도 차이밖에 안났던 멜리가 에스카노르 주먹한방에 뚜까팼는데.. 하긴 꿈과 희망의 만화에서 아군이 죽기라도 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