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주절주절 (feat. 갓/탱/마엘 연결고리?)
마엘과 ㄹㅇ고서가 구면인 것으로 보아
탱탱볼은 둘의 합작일 확률이 높아졌음!
뇌피셜 순서대로,
1. 고서 탈감옥 / 마엘 천계 대기중
2. 종결 과정에서,
탱탱볼(made by 고서) 등장 / 마엘 증발(실제로 죽었는지, 아니면 대죄 버릇처럼 죽은 척만하고 탈사대천사 했는지는 모름)
3. 대망의 기억 주작
> 탱탱볼은 사실 쫄보고, 계금을 쑤셔넣어서 십계가 됐고, 그 덕에 정병이 왔고, 어쩌구 부터 시작해서 마엘은 탱탱볼한테 죽었다, 까지 주작 완료.
이 과정에서 (사대천사 제외) 십계 등 은총 ‘션샤인’ 기억 증발.
.....
n. 에스카노르에게 마엘의 은총 ‘션샤인’이 깃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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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대체 마엘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가 의문인데
엘리 기억에 의하면 탱탱볼/마엘/에스카노르 의 공통점이 어느정도 나옴.
너무 강하거나 약한 힘 때문에 문제가 생김.
탱탱볼은 너무 약해서 형제들로부터 도태
& 에스카노르는 너무 강해서 형제 및 가족 등으로부터 배척
여기서
IF
최강 사대천사 마엘이
동생인 본인이 가진 은총이 너무 강해서 형 뤼드시엘과 자주 싸웠고, (엘리 기억)
태양이 뜨고 지는 자연적인 현상 때문에 힘을 조절할 수가 없어서 늘 최후방에만 물러나 있었으며,
성전에서 천계에 박혀있던 것처럼 최종병기 취급이였다면...
나라도 개같은 은총!! 하면서 회의감이 들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간의 대죄 전개의 버릇처럼
‘죽은 줄 알았지만 사실 살아있었다!!’
처럼 고서의 능력으로 은총이랑 통째로 존재만 지웠을 것 같음.
최고신이 준 은총인데 그걸 회수를 못해서 기어이 에스카노르한테 넘어간게 넘나 찝찝...
사리엘, 타르미엘하고 달리 뤼드시엘이 보자마자 은총 뺏으려고 한 것도 찝찝...
이렇게 되면
나중에 갓 사망플래그 확정지을랑 말랑 할 때,
뙇!!! 하고 나와서
내 은총 때문에 고생했다 미안미안ㅎ, 하고 살려주거나 희생해줄지도...
왜 굳이 마엘이 고서의 탱탱볼 만들기에 합류해서 이 사단을 냈는지를 모르니 뇌피셜 주륙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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