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x미카사 꿀잼 소설 써본다
에렌에 피곤함을 느낀 미카사가 어느날 목욕하고 나온 쟝과 마주치게 되는데
쟝:어 미카사 이 늦은 시간에 어슬렁어슬렁 뭐하는거야?
미카사:어 잠시...산책하고있었어. 그러는 쟝은?
쟝:새로개발된 캠핑용 야외 욕실에서 목욕해봤어. 그럼 미카사 잘 가 내일 보자
미카사:자...잠깐! 나도 그거 사용법 좀 알려줄래?
쟝:어 그래
(2시간 뒤......)
미카사:좋았어 다음에 또 같이 하자 고마워
쟝:어(개못하네)
미카사는 쟝과 헤어지고 각자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에렌과 마주친다
에렌:어 미카사 이 늦은 시간에 어딜갔다 오는거야?
미카사:아...새로 개발된 캠핑용 야외욕실에서 몇가지 테스트 좀 해봤어 에렌은 사용해봤어?
에렌:아 아니? 그거 좋냐? 마침 씻으려던 참이긴 했는데
미카사:따라와. 내가 알려줄게. 에렌은 늘 땀범벅이니까 깨끗이 씻지 않으면 내가 곤란해.
에렌:왜 너가 곤란해?
미카사:(얼굴이 빨개지면)일단 따라와. 시키는대로 해.
에렌:어...어...
(2시간 뒤......)
미카사:깨끗이 씻으니까 좋잖아. 내일도 좋은 일 잔뜩하자
에렌:에 엑? 또?
미카사:왜? 에렌은 싫었어?
에렌:아 아니야 좋았어 너가 허리아플까봐
미카사:그런거라면 문제없어 내 허리는 에렌보다도 튼튼한걸. 그럼 잘 가. 내일 보자.
에렌:어(개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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