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거인을 모두 모은다는 것은 계승자들을 모두 먹어야만 한다는 것은 1차원적인 생각
작가가 가오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면,
이미 캐릭터가 생성된 라이너나 갤리어드나 지크 등등 모두 죽여서 먹어치워서 계승하려면 만화가 지루해지고 길어짐.블리치 처럼
내가 작가라면, 이미 3개의 거인을 가진 에렌은 지크의 안락사계획을 막기위해 짐승을 먹을 것이고, 나머지 5섯거인
턱거인,차력거인,초대형거인,여성형거인,갑옷거인 중에서 턱과 차력은 먹든지 회유하든지 할 것이고, 라이너 죽이면 가비랑 파르코가
발광해서 또 복수한답시고 스토리가 길어질 것이니 살게놔두고,
아르민,에렌,수정이된 애니,라이너 이하 등등이 거인이되서 접촉하고 아홉거인의 진정한힘을 발휘할 듯함.
가오갤 1 마지막 파워스톤장면 생각하면되.
아홉거인 힘 발휘해서 타임루프 하는게 아니라, 마레에 있는 엘디아 인들이나, 팔라디섬의 엘디아인들이나 모두 '길'이 이어져있음 에렌의
'좌표'에게로 그 좌표에서 길로 신호를 전송할것임. 아마 프리츠왕이 기억개찬 한것처럼. 무언가의 메세지를 전하지 않을까 생각함.
그 길을 통한 메시지를 통해 엘디아인 민족단결로 이어지고, 그것으로 인해 땅고르기 발동으로 인한 세계멸망이란 선택지를 버리게 할 것 같음.
엘디아인들의 자유를 위한 나라를 새로 짓고, 라이너나 가비나 여러 엘디아인들이 행복해지고, 전세계는 엘디아인의 어떤 강제력이나
공포스런 무언가를 보고 전쟁을 스스로 멈출 것 같은 느낌도 듦. 예를 들면, 평범한 엘디아인이 아홉거인의 진정한 힘을 발휘한 에렌의 능력에 의해
무지성 거인이 아닌 지성을 지닌 보통거인으로 변한다던가..
지금까지 목 뒷덜미 베면 죽던 무지성거인을 봤을때, 에렌이나 아홉거인들이 거인됬을때랑 비슷한 상태이고, 유미르가 무지성거인일때
악몽을 꾸는 듯한 느낌이었다라는 걸 봤을 때, 마치 하드웨어만 설치된 컴퓨터같은 느낌일 것이라 생각됨. 아홉거인의 힘을 모은 상태에서
발휘한 힘에는 그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일시적으로 추가해서 지성거인 상태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해봄
그것을 본 마레인이나 전세계인들은 싸움을 할 의지 자체를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음. 하지만, 신빙성없는 가설이고 , 무지성거인이 지성거인이 될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을 것이라 본다. 그렇게되면 진짜 진심 막장급이니깐.
그리고 무지성거인은 임기라는 개념이 없고 몇백년이든 살아있는 상태인데, 왜 아홉거인만 임기가 13년인지 그것에 대한 것도 해결되지 않았음
악마와의 계약의 조항중에 있다던가 이런것이나 어떠한 떡밥도 없음. 여튼 악마와의 접촉(계약)에 의해 거인의 힘을 얻었다면, 계약해지도 가능할 것임
아홉거인의 힘이란 즉, 대출상환금 같은거고, 죽은 사람들은 이자같은 개념. 아홉거인이 모두 나뉜상태에선 절대 악마에게 계약해지로 벗어날 수없으므로
모든 힘을 모아 그것을 되돌려줌으로서 엘디아인은 거인의 힘(저주)에서 해방되고, 라이너나 에렌 등등이 임기에서 해방될 수 있지않을까 추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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