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실루엣이 카네키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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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실루엣이 카네키일수도 있다고 봅니다.카네키가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이 작가가 워낙 통수치기를 좋아해서 생각해본건데.. 카네키가 죽어서 쿠인케가 된게 아니라 아리마와의 싸움에서 머리를 뚫린게 재생은 됐는데 기억을 잃고 구울수사관으로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아리마와 총의장에 대화장면에서 굳이 카네키의 신상(?)에 대해나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흑이 될지 백이 될지 모른다는건 기억잃은 구울인 카네키를 가리키는 것이고 소유권이 아리마에게 있다는건 아리마가 카네키를 데려왔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름은 사망처리되서 정보가 지워진 카네키에게 새 이름을 지어준다고 가정하고 말이죠.. 그러면서 쿠인케가방을 보여준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것처럼 '카네키는 죽어서 쿠인케가 됐다'라고 확신하게 만들기 위한 떡밥이고 (나중에 또 통수치려고) 그 가방이 구울수사관이 된 카네키의 무기가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 페이지 실루엣의 가방) 그리고 마지막에 토우카가 카네키에 대해 생각하면서 말을하며 끝이나는데 마지막 페이지에 아리마가 나오는건 뭔가 뜬금없다고 생각해서 그게 구울수사관이 된 카네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안테이크로 돌아올거라고 믿는다고 했는데 그게 꼭 구울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 불쌍한 카네키를 위해서 추측한번 해봤습니다.ㅠㅠ 생각이 정리가 안돼서 글이 엄청 엉망이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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