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쟈 하니까 생각해봤는데
비카쿠의 카쿠쟈라면 터무니 없는 게 나올 것 같지 않나요?
다리 전체를 감싸는 형태라던가, 아니면 9개의 카구호를 가져서 통칭 '구미호' 라던가....
안 그래도 밸런스 형이어서 린카쿠에게 상성으로도 유리한 비카쿠의 카쿠쟈라면, 충분히 SS레이트는 그냥 넘길 것 같네요.
범고래는 카쿠쟈는 아닌 듯 하지만.
그런데 카쿠쟈 자체는 항상 몸 전체를 감싸는 형태만 있는걸까요?
카네키는 반 카쿠쟈니까 그렇다쳐도, 시체줍기의 키리시마 아라타도 '우카쿠' 주제에 전신을 진짜로 완전히 감싸는 '아라타'를 갖고 있었으니까요.
앞으로도 카쿠쟈 캐릭터가 더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담: 사사키는 왠지 카네키 본인이 아니라, 카네키를 모델로 한 인조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사키뿐만 아니라 쿠인쿠스 전체가요.
카네키를 수사관으로 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큰 것도 사실이죠.
아라타의 카쿠쟈의 카쿠네가 전신을 둘러싸서 백구가 코카쿠라고 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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