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도쿄구울의 세계관의 한계가 느껴지는게...
구울을 처치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구울을 때려 잡아서 나온 부산물이라는 점임...
결국 역사적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 구울을 때려잡을 능력을 갖춘 시기가 매우 짧을거라는점...(부산물을 가공하기 위한 기술력확보 차원....)
추가적으로 구울을 때려잡기 위한 여러 제약 사항들을 봤을때 역사가 길다면 여러가지 이치에 맞지 않는 부분이 생김...(고대부터 존재했다면 이미 인간은 구울의 통치하에 있어야 한다고 보는게 맞음...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고 인간을 대량으로 섭취할수록 강해지면서 종족번식 방법 또한 인간과 동일함...고로 역사가 길다면 세계관에서 인간 위에 당연하다는 듯 군림하고 있어야 맞음)
그리고 토우카인가? 생명공학쪽으로 진학하고 싶어한다는 부분이 뭔가 복선이라고 느껴지는 점이. 왠지 모르게 구울의 역사는 생각보다 짧고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 라는 생각이 들게함.
뭐 제가 작가가 아닌 이상 계속 봐야 알겠지만 이어지는 내용들은 구울이라는 종족 자체의 근원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생각함...(카네키 만든 박사도 왠지 그런쪽의 말을 했었죠.)
그래서 구울들은 최근에 생긴것같다 라는거고
사실 쿠인케를 처음에 어캐만들었는지부터 의문이죠 다른건 데미지가 안들어간다면서
어캐죽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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